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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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習作
2020.10.26 14: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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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10.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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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0.26 19:22
드디어 광교호수에 가을이 찾아드니 태영이가 한참 바빠지겠다,
습작이 이정도면 앞으로 나올 완작은 상상조차 힘들겠구나!
염치없이 눈요기를 기대한다. 가을빛이 현란하고 눈부시다.
영주 부석사 산 비탈엔 사과가 한참 익어가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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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10.26 20:33
완숙미가 넘쳐나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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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0.26 21:43
가을의 최고의 화려한 색감입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눈이 부시도록 완연한 색입니다.
가을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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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0.27 12:30
갑자기 소녀가 된 듯한 착각이 듭니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끝없는 수다를 떨던 기분을 되살려 봅니다.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아니고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가을을 느낍니다.
가을에 힘빠지지 않게 하는 영상물 고맙습니다.
영주의 빨간 사과나무도 우울했던 기분을 바꾸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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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0.27 19:02
빨~간 영주 사과나무 한 그루, 더 보내드릴테니
우울했던 기분을 파~란 가을하늘로
멀리 날려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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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만드나. 참 별난 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