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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여행기 - 세네갈 마지막 도시 St. Louis
2021.01.17 20: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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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1.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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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8 08:32
맞아, 두 도시 다 프랑스 왕 루이 9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지. 참고로 루이 9세는 성자의 위치에 오른 단 한 사람의 왕으로 최상의 덕목을 구비한 군주로서 당시 전 유럽의 추앙을 받았었대. 그래서 St. Louise란 이름의 도시가 전 세계에 약 20 몇 개가 있대.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을 받았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너무 헐은 도시였어.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였을 거야.
댓글을 보니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그 힘든 서야프리카 여행을 했었네. 그런데 전액 두산 보조였었던 것으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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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ouis 미국에 있는 도시명과 똑같은 거지?
이번 서아프리카 여행에서 모든 시설물을 보면 많이 낡고 폐허처럼 보이는데
오히려 식민지 시대 때가 더 아름다웠겠어
10년 전 예산 금액은 $13,000이면 거액의 돈이네 그동안 들아간 돈 합산하면 어마어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