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모임 다섯 번째 (워커힐 산책로) 걷기
2021.04.09 22:47
날씨 화창한 봄 날 5번째 산책모임은
최광자 동문님의 주선으로
푸른 자연이 숨쉬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언덕길을 걸으며
11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정을 나누며 소중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댓글 10
-
정지우
2021.04.09 23:01
-
황영호
2021.04.10 16:51
감상할 기회는 소인 보다 정 작가가 훨씬 더 많이 만들고 있지요.ㅎㅎ
-
엄창섭
2021.04.10 11:54
4월달 산책모임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멋진 영상물입니다.
-
황영호
2021.04.10 16:53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이태영
2021.04.10 15:11
영호, 이번 모임에도 참석을 했구나
내가 가족여행하느라 참석을 못 해 만나지 못했네
아쉬움을 영호의 멋진 영상으로 달래야지
영상이 계절감을 잘 살리고 동문들의 모습을 멋지게 삽입했어
-
황영호
2021.04.10 16:57
자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왠 일인가? 했었지,ㅎㅎ
역시 가족여행을 하고있다는 말에 좋은 시간를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했어.
-
이은영
2021.04.10 21:52
음악과 함께 멋있는 풍경을 보니 축제 분위기입니다.
수준있는 영상물로 워커힐의 산책길이 더울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태영님의 불참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
황영호
2021.04.11 08:38
약간 수준 미달이 아닙니까?
건강한 노인들이 좋은 계절에 자연속을 거니는 모습은 축복이지만
엉뚱한 배경음악에 동기생 님의 응원이 과한 것 같아서
조금은 쑥스럽습니다.ㅎㅎ
이태영 사부도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가족과 더불어 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지 않습니까?
-
김동연
2021.04.10 22:32
와아 축배의 노래에 맞추어서 사월의 싱그러움이 춤추고 있네요.
코로나19는 얼씬도 못하고 멀리 달아나겠습니다. 친구들의 마스크 쓴
우울한 모습도 안보이고 하늘로 둥둥 떠 오르면서 발걸음이 가볍군요.
멀리서 오셔서 함께 걸어주시고 멋진 사진에 동영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영호
2021.04.11 08:54
몸에 맞지도 않은 옷 처럼 엉뚱한 배경 음악이지요?
허물을 감싸주고 격려을 보내니 몸을 멀어도 마음은 가깝습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응원으로 서투른 영상도 부담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6967 | 지상에서가장 로멘틱한 클래식 [3] | 심재범 | 2021.04.15 | 117 |
16966 | 알래스카 여행기 – Barrow, Arctic Sea [4] | 박일선 | 2021.04.15 | 57 |
16965 | 4월 21일 인사회 모임 [6] | 이태영 | 2021.04.15 | 163 |
16964 | 돈의문 박물관 마을과 "딜쿠샤" 탐방 [6] | 김동연 | 2021.04.13 | 115 |
16963 | 알래스카 여행기 – Fairbanks [3] | 박일선 | 2021.04.13 | 29 |
16962 | 알래스카 여행기 – Mt. McKinley 비행기 관광, Fairbanks [3] | 박일선 | 2021.04.11 | 58 |
16961 | aaa - 친구 이야기 + 친구간 zoom meeting + BEYOND ORDER [3] | 최종봉 | 2021.04.11 | 443 |
16960 | 일박 이일의 양평 강변 여행 [5] | 이태영 | 2021.04.10 | 168 |
16959 | 부천 자연 생태 공원 [4] | 정지우 | 2021.04.10 | 76 |
» | 산책모임 다섯 번째 (워커힐 산책로) 걷기 [10] | 황영호 | 2021.04.09 | 157 |
16957 | 워커힐 산책 [7] | 정지우 | 2021.04.08 | 112 |
16956 | 알래스카 여행기 – Denali Morning Mountain Hostel [1] | 박일선 | 2021.04.08 | 58 |
16955 | 알래스카 여행기 – 다시 Eielson Visitor Center [2] | 박일선 | 2021.04.06 | 33 |
16954 | 서천의 벚꽃길을 걸어봅니다. [12] | 황영호 | 2021.04.05 | 191 |
16953 | 오산 물향기수목원 산책 [7] | 이태영 | 2021.04.05 | 127 |
16952 | 알래스카 여행기 – 개 썰매 경주 시범 [6] | 박일선 | 2021.04.04 | 59 |
16951 |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12] | 이은영 | 2021.04.04 | 78 |
16950 | 곰도 육아는 힘들어···말썽꾸러기 아기곰 네 마리와 길 건너기 고군분투 [8] | 엄창섭 | 2021.04.03 | 134 |
16949 | 가현산 등반길의 진달래 [7] | 김인 | 2021.04.02 | 82 |
16948 | 화성에서 친구와 함께 하루 [8] | 엄창섭 | 2021.04.02 | 134 |
16947 | 잠실 성내천 산책로 [6] | 정지우 | 2021.04.02 | 65 |
16946 | 3월 31일 나들이 [14] | 김승자 | 2021.04.02 | 108 |
16945 | aaa -LALA- 만우절 밤의 망상 (외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1] | 최종봉 | 2021.04.01 | 44 |
16944 | 4월 7일 인사회는 쉽니다. [4] | 이태영 | 2021.04.01 | 82 |
16943 | 알래스카 여행기 – Eielson Visitor Center [4] | 박일선 | 2021.04.01 | 25 |
멋있는 음악과 함께 감상 잘 했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