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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발칸(4)

2019.07.31 14:47

홍승표 조회 수:81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국경 가까운 곳을 흐르는 코나라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는 플리트비체는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1979년 세계유산 중 자연공원으로 등록되었다. 1992년에는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의 하나로 분류되었다가 1996년 제외되었다.

 해발고도 636m로 공원 안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가장 큰 프로슈추앙스크호에서 흘러내리는 프리트비체강의 강물이 계곡을 타고 가장 낮은 고도인 150m 되는 곳에 이르기까지 대소 16개의 호소와 92개의 폭포를 계단처럼 타고 흘러내린다. 호소들은 무수한 폭포와 수로에 의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에메랄드 그린 빛의 맑고 아름다운 호수와 녹색의 깊은 계곡을 흘러내리는 우아한 수많은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호소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칼슘,마그네슘이 비가 적은 여름철에는 그 농도가 짙어져 호수의 신기한 빛깔을 연출한다.[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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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센에 있는 호텔 Stella M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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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에서 2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공원 앞 매표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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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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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를 운행하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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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Zagreb )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크로아티아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이거나 혹은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마지막 거점 도시가 되는 곳이다. 주변 다른 유럽 국가와 기차, 버스로 쉽게 연결되고 특히나 서유럽과 동유럽을 통과하는 철로 중심에 있어 교통의 요지로 크로아티아 여행의 중심이 된다. 물론 교통뿐 아니라 도시 자체의 매력도 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나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부터의 독립 전쟁을 혹독하게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구시가지를 보존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자그레브에선 특히 그다데츠와 캅톨 언덕에 걸쳐 형성된 구시가지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럽 대부분의 도시들에서 그렇듯, 자그레브 역시 유럽 중세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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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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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친 전쟁 영웅 반옐라치치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반옐라치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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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대성당을 조망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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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대성당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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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츠 지역의 중심에 있는 성 마르코 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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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은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타일 모자이크 지붕으로 유명한데, 갈색과 청색 그리고 흰색의 타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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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오른쪽에는 자그레브의 문장이, 왼쪽에는 크로아티아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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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게이트(Kamenita Vrata)의 성모마리아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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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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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대성당은 1093년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 때 방화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재건축되었지만,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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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앞 광장에 있는 성모상과 수호성인의 화려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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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솟아 있는 108m의 쌍둥이 첨탑은 후반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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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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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내 벽에 새겨진 상형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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