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회 알림장입니다.
2019.07.31 21:0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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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08.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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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1 20:54
우와 대단한 노랑꽃이구나.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
얼굴에 대고 부벼보고싶게 보드랍게 보이네.
새로 이사하고 좀 안정 되었겠구나.
애많이 썼으니 이제부터 즐길 일만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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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01 08:16
오락가락 지척 되던 7월의 장마도 이제는 떠나가고
기승을 부리는 폭염도 머지않아 그리워지는
무궁화 꽃 유난히 맑게 피여있는 8월이 어느 틈에 찾아왔군요?
기분좋은 노랫 가락에 실려 8월의 첫인사회 알림장이
푸른 하늘 흰 구름 타고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전해지고 있네요.
벌써 태평양건너 친구들에게도 전해졌고요,ㅎㅎ. 김동연님 수고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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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1 21:02
장마도 이제 거의 끝났으니 더위만 남아 있겠습니다.
더위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올까봐 조금 초조해집니다.
항상 정감있는 댓글을 올려주셔서 힘들지 않게 알림장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늘 다음에는 누가 자청해서 만들어 주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황영호님이 해주시지 않을까 하고 다음 인사회때 부탁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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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8.01 18:05
8월의 첫 인사회가 시원스런 풍경과 함께 조용히 다가 오는구나.
이제는 폭염도 좋고 하루 하루가 뜻있는날 같아 조용히 감상하면서 보내게 되는구나.
더위를 잘 견디고 환한 웃음으로 나오는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쁘구나.
더위에 알림장 잊지않고 올리는 정성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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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1 21:05
맞아, 하루하루가 뜻있는 날인 것 같아. 그래서 폭염도 좋고..ㅎㅎ
내일부터 피정 간다지? 건강하게 잘 다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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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01 19:24
무더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사회는 휴식이 없는 열공이군요
알림장 디자인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수요 인사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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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1 21:09
인사회가 쉬지않고 열공하는 이유는 공부도 좋지만
태백산맥과 커피나무가 서운해 할까 봐 입니다.ㅎㅎ
자주 가다보니까 정이 들었어요. 동창회관도 시원하게
준비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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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8.01 22:08
8월 첫 인사회는 아름다운 꽃에 묻혀서 열공 하는 인사화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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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2 22:01
8월 첫 인사회에서도 누군가가 자기가 아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오손도손 모두 함께 배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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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8.02 10:09
환~한 부용화가 제각각 뽐내는 예쁜 알림장..
찜통 더위도 아랑곳 않는 인사회 전통 따라 가야지요.
친구들 만나고 맛난 점심에 시원한 커피나무에서 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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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2 22:07
부용화를 좀 더 많이 보여주려고 이번에는 6컷으로 gif를 만들었어.
무궁화, 부용화, 접시꽃이 참 많이 닮았는데 잎사귀와 나무모양을
자세히 보고 구별할 수 있는 것 같아.
7일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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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팔월이 내일로 닥아 왔구나!
푸르른 하늘이 가을을 부르는것 같네.
삼복더위 쫒아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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