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4일 - 일요일
2019.08.05 21:51
오후 2시경
석촌호수 둘레길은 섭씨 35도였습니다.
운좋게 오리 5마리를 휴대폰으로 잡았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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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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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6 10:15
집에서 하루종일 지내기가 답답해서 잠간 걷겠다고 나갔습니다.
헉헉거리며 걷다가 그늘에서 모여 놀고있는 오리 다섯 마리를 보고 잠시 더위를 잊었습니다.
딱 한 장을 찍었는데 자르기를 해서 2장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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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06 06:08
액자에 담겨진 오리들, 멋진 구도의 사진
많은 사진이 필요없군요
음악을 곁들여 한 폭의 명작을 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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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6 10:18
칭찬 감사합니다.
자르기를 연습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사진 편집을 잘 안하는데
변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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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06 15:55
단 두 장의 사진, 그러나 인상파 화가의 그림처럼 멋있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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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6 20:38
성공했네요. 좀처럼 칭찬 잘 안하시는 박일선님이 그러니....전시회 열 준비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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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8.06 16:19
오리 다섯마리를 담고 있는 너무나 멋있는 두장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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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6 20:43
장난했어요.
뭐, 항상 칭찬하는 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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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8.06 19:55
더위에도 오리 5마리는 너의 사진으로 명작을 만들게 해주었구나.
더운데도 오리 노니는곳이 시원한 한폭의 그림같구나.
음악과 함께 아주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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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6 20:45
세마리가 똑 같이 뭘 보고 소리치는 것 같지 않니?
움직이기 전에 찰칵했을때 기분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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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8.07 19:49
물 그림자 비추는 호수의 명품 사진.
정신이 빤짝들게 만드는 피사체와 그에 어울리는 예쁜 액자.
오리 한마리 찾느라고 애 썼지만 그림에 반해서 좋아 정말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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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08 09:02
아래에 있는 사진의 오리 오른쪽에
풀숲에 가려진 노란 부리와 하얀 몸통이 보이는데?
더 자세히 보면 그사진 아래부분에 하얀 몸통만 보이는
또 한마리도 있어.ㅎㅎ 숨은 그림 찾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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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롯불같은 35도 더위에 정말 용감하십니다.
혹 거실에 걸린 사진이 아닌가 했지요,ㅎㅎ
호수에 비친 환영이 너무 아름답고요,
무더위를 피해서 풀숲으로 올라온 애처러운 오리가
김동연님을 즐겁게 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