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카페 '한스'의 분홍꽃
2020.02.27 20:07
커피 한 잔 하고싶어
동네 '한스'라는 카페에 들렀더니 테블위의 예쁜 분홍 꽃이 눈에 들어온다.
반가워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꽃 이름은 카페 사장으로부터 듣고 여러 번 되뇌였는데
나이 탓일가? 이미 기억에서 지워져버렸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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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2.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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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2.27 21:50
싱그럽고 아름다운 꽃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진 분위기를 싹 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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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2.28 00:02
케익도 맛있는 한스 카페에서 즐기셨군요.
금방 피어오른 듯한 싱싱한 예쁜 꽃이 작품사진이네요.
기분전환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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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8 08:46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시클라멘(Cyclamen)을 닮았습니다.
잎이나 화분 전체를 보면 확실하겠지만.
수줍어 고개 숙인 모습이 매력있는 꽃 - 한스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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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2.28 10:13
맞아요, 시클라멘이었습니다.
역시 꽃하면 동연님이군요 첨부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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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8 11:56
여기는 상으로 커피 한 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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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2.29 06:51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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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2.28 10:44
'한스' 카페에서 아름다운 '시클라멘'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담소하는
즐거운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갇게 하는 꽃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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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2.28 13:17
요즘 한창인 시크라멘이 꽃 파는 분의 진열대에서 무더기로 손짓하는데
한스 카페의 시크라멘이 곱게 피어 있었나 보네요. 분단장 시켜 달라고..
분홍색의 꽃이 가녀린듯 수줍은듯 당당하게 작가에게 몸을 내 맡깁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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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20.02.29 10:56
시크라멘 !!! 화려 하면서 수려해 보입니다.
한작품을 위해 정성 드리며 노력 하심 가히 짐작이 갑니다.
분홍빛 아니 보라색이 더 강하다 할까?
화면 꽉 차게 보여 주시어 더욱 화려 합니다.어서 어서 봄이 오십시요.
꽃 마중 하러 가겠습니다.ㅇㅇ예쁘게 꽃단장 하고 사쁜 사쁜 맞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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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잎의 분홍 색갈이 넋을 잃게 만드는구나 !
사진이 너무 프로 같아, 우리 홈피에는 아마추어뿐인데....
태영이 거기는 사람들이 많이 안 오는 모양이구나? 걱정이 되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