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여행기 - 잠비아 쪽에서 본 Victorial Falls 폭포와 근처 아프리카 전통마을
2020.03.03 05:5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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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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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03 06:18
일선이 반가워 그동안 궁금했는데 집으로 돌아왔구나
맞아, 이곳은 우한 폐렴으로 밖에도 조심하느라
자주 못나가고 방콕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앞으로 아프리카 배낭여행기가 계속되는구나 즐겁게 읽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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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4 02:20
우리 같은 노인들은 특히 조심해야지. 머지 않아서 물러가겠지. 다음 뻔에는 아마 훨씬 더 잘 대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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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20.03.03 09:03
제게는 가보고팠던 곳, 기다리다 못가게된곳,
아푸리카를 탐방하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읍니다.
마을 추장 집구경도 잘했읍니다.
추장이 방문객들을 어찌 대하시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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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4 02:25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예약도 없이 혼자 갔어서 그랬는지 추장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마 단체 관광객들이 예약을 하고 오면 그때는 추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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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03 10:14
그동안 칠레 여행을 하셨군요.
오래간만에 사진으로 뵙는군요.
이제 잠비아 여행기를 시작해서
아프리카 영행기를 읽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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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4 02:26
이곳에서라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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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03 10:24
일선이 오랜만에 반가워!
여기서는 보기 어려운 눈 쌓인 유타의 겨울 풍경이 유난히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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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4 02:30
오랜 만이네. 거의 봄이 되었네. 위의 사진은 솔트레이크 시티 뒷산 고도 약 2500m 스키장 부근이라 한 겨울 같이 보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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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03 22:02
반갑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셨군요.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의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어요.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잠시 나가거나 집안에 틀어밖혀 있자니...
여기저기 돌아 다니던 옛날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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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4 02:33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아마 곧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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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03 23:29
눈동네를 배경으로, 박일선님 건강한 모습 반갑습니다.
한 여름에서 눈 겨울로 건너 뛴 칠레에서의 귀환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엉킨 일상, 잠비아 여행기로 위로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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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4 02:36
사르스, 메르스는 별로 기억도 안 나는데 코로나는 오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빨리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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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3.05 00:09
잠비아를 여행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소이다! 폭표가 많은 지역을 여행한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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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05 04:16
오랜만입니다. 아프리카 최대의 폭포이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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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우한 폐염 사태 때문에 좀 우울하시지요? 곧 해결되지 않겠어요? 저는 지난 주에 칠레 여행을 끝내고 유타로 돌아왔습니다. 칠레에서는 한 여름이었는데 유타는 아직 한 겨울이군요. 지난 1월 10일에 마지막으로 올리고 중단했던 아프리카의 잠비아 여행기를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