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품 보컬 '라라베니또'의 애모
2020.12.07 10:3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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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2.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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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2.08 16:02
애절하고 절절한 감정을 전달하는 음악 잘들었오.
역시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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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12.09 09:57
라라의 애모는 나도 좋아서 몇 번 봤지요 기가 막힐 정도의 명창입니다.
어제 KBS의 "이웃집 찰스"라는 프로에 라라의 남편, 가족들의 사는 모습이 소개되었어요
가끔 이런 영상은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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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12.09 12:55
근래에 TV에서 한국 유행가를 부르는 서양 사람들을 (대부분 여자들) 자주 보게되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지. 모든 면에서 북과 남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는 것 같은데 그것도 불안의 요소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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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1.04 13:32
밤하늘에 자동차가 나타났다...
현대차, 새해 맞이 ‘드론쇼’
류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불빛을 내는 드론 1000여개를 띄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론쇼를 1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불빛을 내는 드론 1000여개를 띄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론쇼를 1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해마다 12월 31일 서울 영동대로에서
콘서트와 불꽃 세레머니 등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왔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감안해
이런 대규모 행사는 열지 않았다. 대신 관중 없이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 인근에서 심야에 드론을 띄워
사전 녹화를 했고, 이를 현대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1000개의 드론들이 자동차와 황소 등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2021년 새해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녹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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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1.07 15:57
[윤희영의 News English] “신문·책 읽어야
쪼그라드는 腦 되살릴 수 있다”
윤희영 에디터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를 지식으로 채우는
(fill your head with knowledge)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신문·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이득(benefits reaping from reading newspapers and books)은
단순히 배불리 먹어(eat your fill) 위(胃)를 채우고 포만감을
느끼는(feel satiated) 것과는 또 다르다
사후에도 많은 과학자들을 매료시켰던 아인슈타인의 뇌.지금까지 발표된
아인슈타인 뇌 연구에 대한 논문들은 천재성의 원인이 뇌의 크기나 무게가
아니라 구조상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인슈타인의 뇌는
성인 남성 평균뇌 무게인 1400g보다 가벼운 1230g에 불과했지만,신경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신경 아교세포의 수가 월등히 많았다고 한다
뇌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in a bid to improve brain), 또는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in order to avoid getting dementia),
생선 기름 보조 식품을 먹기도 하고(take fish oil supplements),
강황(薑黃)을 먹어대기도 한다. 기억력과 인지 기능 작용을
증진한다는(increase your memory and cognitive functioning)
수많은 방법(countless methods)에 힘겹게 벌었던 돈을 부질없이
퍼지른다(waste your hard-earned money in vain). 하지만
두뇌를 명민하게 하는(sharpen your brain) 가장 값싸고, 쉽고,
오랜 세월 검증된 방법(the cheapest, easiest,
and most time-tested way)은 바로 코앞에 있다
(be right in front of your nose). 읽는 것이다.
신문이든 책이든 뭔가를 읽는 평범한 행위(ordinary activity)가
놀랄 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bring about astounding effects).
가장 기본적인 결과는 언어를 관장하는 뇌의 좌측 측두엽에서
나타난다.
문자로 된 자료를 처리하면서(process written material) 글자를
단어로, 단어를 문장으로, 문장을 이야기로 엮어 나가며 그 정보를
전송하는 과정을 통해 신경세포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snap the neurons to attention). 두뇌로 하여금 더 열심히
잘 해야 한다고 독려하는(encourage the brain to work harder
and better) 자극을 준다. 교육학 박사(EdD·Doctor of Education)인
미국 UCLA 매리언 울프 교수는 “읽기는 이해력과 통찰력에 필요한
독특한 일시 정지 버튼(unique pause button for comprehension
and insight)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이에 비해 동영상을 보거나 테이프를 들을 때의 구어
(口語·spoken language)는 대체적으로(by and large)
그런 사고 능력을 길러주지
(promote thinking ability) 못하고 금방 스러져버린다.
읽기의 잔상(殘像·afterimage)은 최소한 5일간 지속된다
(persist for five days at least). 이런 현상을 근육 기억
(muscle memory)에 빗대 ‘그림자 활동(shadow activity)’
이라고 부른다. 두뇌는 이런 읽기 행위에서 운동 효과를 얻어
인지·집행 양쪽 기능을 제어하는(control both cognitive and
executive function) 뇌 부위에 혈류 공급을 증가시킨다고
(increase the blood flowing to areas of the brain) 한다.
"말하기 전에 생각을 하라. 생각을 하기 전에 읽어라(Fran Lebowitz)”
"오늘의 reader가 내일의 leader가 된다(Margaret Fuller)”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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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3.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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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를 꿈꾸는 스페인 가수 "라라 베니또" 의 <애모>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아침마당> 에서 <인연>을 부를때부터 감탄 했는데..... 이렇게 노래를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사이는 저녁이면 "트로트의 민족" "팬덤 싱어" "그래도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 파트너" "미스터 트롯"
등등을 보면서 노래는 못하지만 듣는걸로 웃음으로 즐거워 하면서 마음이 많이 건겅해진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