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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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고용복 베드로를 추모하며
2021.10.30 14:08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
송기방 동문이 보낸 영상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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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1.10.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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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10.31 12:13
축복받은 삶을 사시고 하늘나라에서 고요히 쉬고 계시는군요.
효도하던 자녀가 부모님을 기리며 아름다운 영상물을 만들었군요.
결코 아름답지 못한 모습으로 장수하는 것 보다는 적당한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할 때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
황영호
2021.10.31 20:08
부럽고 부끄럽습니다.고 고용복 동문은 효심이 지극한 아드님을 두셔서 행복하셨습니다.
어버이 가신지 벌써 11년 그리고 19년, 살아생전에 섬기지 못한 회한이 여전히 가슴을 에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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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10.31 23:03
사랑하는 아버지 고용복 베드로를 추모하며
그리워 하는 효심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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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친구였는데 너무 일찍 데려가셔서 서운합니다.
부인께서 어느 요양원에 계시다는 소식 가슴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