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립스틱 짓게 바르고!
2021.10.31 14:16
1. 미소 짓는 낙옆 입세!
2. 창밖으로 내다보니 나에게 의미 있는
微소를 보내는듯!
3. 김포 청송마을 2단지 213동 102호.
4. 내집앞에 '립스틱' 짓게 바르고 은근한 미소를 짓는 한잎의 가을 단풍 낙옆을
내 가슴속에 공유했답니다.
김포 잎마당 들창가를 내다 보면서.. ^^♡
댓글 4
-
황영호
2021.10.31 20:15
-
이은영
2021.10.31 23:12
와!!! 뻘간 립스틱이군요.
정말 사진 잘 찍으셨습니다.
예쁜 낙엽도 이제는 또 한해를 넘기려 합니다.
-
김동연
2021.11.01 22:58
빨간 입술의 낙엽이 김포집의 창밖에서 보고 감동하셨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창밖의 잎새는 노란 단풍잎, '빨간 입술'은 누가 카톡으로 보내준
영상이지요. 멋진 창작물을 만드셨습니다. 아직 새파랗게 젊으십니다.
-
김인
2021.11.02 12:29
학형 최종봉 군이 카톡으로 보내준 것.
단풍이 짓게 물든 느티나무 잎세 같습니다.
살포시 미소 짓는 도톰한 입술이 그언젠가 누구를 연상케 하는 군요.
집콕에 방콕도 달랠겸 작난이 조금 발동을
했지요. 해서 김포의 아파트단지 길가에 굴러
다니는 낙옆들과 랑데브를 시켜 '낙옆동아리'
합작품을 합성해 보았는데요.. 보기에 그럴듯
한가요. ㅎㅎ.
망할! ~ 위드코로나 하고, 위드마스크 하고
동연 사부님도 빨리 뵙고 싶네요.^^♡* '임주리의 립스틱 짓게바르고' 는 또 한분 우리 사부님, 태영 님께 부탁을 드렸죠.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99 | 북한의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막으려면 | 김필규 | 2023.11.03 | 98 |
18198 | 2500 광년 떨어진 돛자리의 NGC 3132 영상. [1] | 엄창섭 | 2023.11.03 | 99 |
18197 | 배우고 또 배우고 | 이태영 | 2023.11.03 | 123 |
1819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프랑스 편 - Strasbourg [1] | 박일선 | 2023.11.02 | 52 |
18195 | 강릉 여행 [8] | 강석민 | 2023.11.01 | 136 |
18194 | 사진 속에 사진 넣기 [9] | 김동연 | 2023.11.01 | 124 |
18193 | Charming Villages of Vermont, USA [14] | 김승자 | 2023.11.01 | 126 |
1819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Heidelberg [2] | 박일선 | 2023.10.31 | 45 |
18191 | 친구여~~ [5] | 연흥숙 | 2023.10.30 | 323 |
18190 | ‘옻칠 명장’이 빚어낸 가을의 갈대 [2] | 이태영 | 2023.10.30 | 124 |
18189 | 한양도성 있어, 아름다운 남산의 단풍 [2] | 엄창섭 | 2023.10.29 | 93 |
1818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Heidelberg [2] | 박일선 | 2023.10.29 | 50 |
18187 | 영상 공유 [4] | 최종봉 | 2023.10.29 | 55 |
18186 | 인요한 박사의 눈물겨운 하소연 | 최종봉 | 2023.10.29 | 40 |
18185 | 김영교가 보내온 추억의 사진 [2] | 김동연 | 2023.10.28 | 84 |
18184 | 추억의 사진 - 1958년 부고 소풍 [1] | 박일선 | 2023.10.28 | 66 |
18183 |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곳에 자리 잡은 41층의 스타벅스 [2] | 이태영 | 2023.10.28 | 102 |
18182 | 인사회 모임은 11월 1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3.10.28 | 61 |
18181 | 산우회 - 서울대공원에서 [8] | 김동연 | 2023.10.27 | 94 |
18180 |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식…이재용 승어부는 '봉사와 실천’ | 이태영 | 2023.10.27 | 95 |
1817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Worms [1] | 박일선 | 2023.10.26 | 26 |
18178 | 꽃이름 찾다 보면 반드시 ‘여왕벌’에 이른다 [1] | 엄창섭 | 2023.10.26 | 79 |
18177 | 반나절, 서울에서 산책한다면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2] | 이태영 | 2023.10.26 | 117 |
18176 |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 모임에 모십니다. [2] | 연흥숙 | 2023.10.24 | 765 |
18175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Mainz [4] | 박일선 | 2023.10.24 | 26 |
김 교수 !
정말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발은 줄 알았소이다.ㅎㅎ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그리고 미련없이 떠나는 낙옆이 아름답소?
짓게 바른 여인의 입술이, 그 어느 것이 더 아름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