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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기 - 마지막 나라 필리핀, Banaue 가는 길
2022.06.16 23: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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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6.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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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6.17 09:07
모심기를 끝낸 파란 논 밭이 펼쳐지고 있는 마을풍경이 향수를 느끼게 하네.
아마도 그 곳에서는 지금도 기계로 심지않고
사람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심은 것같아서
더욱 어릴 적 모심기에 바쁘던 시골 농촌 마을를 바라보는 것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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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6.17 21:56
벌써 솔트레이크 집에서 여행기를 올리고 계신가봐요?
필립핀 Banaue 가는길은 별로 인상적인 곳이 없군요.
농촌풍경은 우리나라 옛 농촌 마을과 비슷한 것 같아요.
빗속에서 산길을 마구 달리는 버스를 타셨다니 위험한 여행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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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6.18 18:46
녜, 여기 유타에요. 시차적응 중이라 지금 밤낮이 바꾸였에요. 지금 새벽 3시인데 깨어있어요. 후진국가 여행을 할 때는 마구 달리는 버스들 때문에 조마조마 했던 적이 많았어요. 아마 동연 씨가 그런 말을 했을거에요. 저는 guardian angel의 보호를 받으면서 여행을 한다구요. -
이태영
2022.06.18 18:16
Bontoc에서 Banaue로 가는 길이 어지간히 험한데
곡예사 같은 운전수 만난 덕분에 고생을 했어
다행히 고장 난 미니밴을 만나 끌고 가는 바람에 속도를 줄일 수 있었군
Banaue는 계단식 다랑이논 때문에
외국 관광객이 많은 모양이로군 그 풍광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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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6.19 21:49
유타에 잘 도착 하셨습니다.
앞으로 유타의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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