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 장가계外 - A (졸업 50주년 산우회 여행) < 2009년>
2009.10.24 11: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댓글 29
-
성기호
2009.10.24 11:44
-
황영자
2009.10.24 11:44
장가계의 멋진 경관을 앉아서 보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저 꼬불꼬불 길을 얼마전에 다른 사진에서 보았는데 멋지게 잡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꼬불꼬불한 고갯길은 CABLE CAR 안에서,
그리고 천문산 계단 아래에서 찍는것이 좋습니다. -
권오경
2009.10.24 11:44
장가계가 멋지다하더니~~과연~크기도하고 높기도 한가보군요.
꼬불꼬불~길이 꼭 서리서리~무섭도록 '곱돌고개' 입니다. 어유~~휴~~. -
성기호
2009.10.24 11:44
그길을 하산할때 BUS를 이용하는데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
김승자
2009.10.24 11:44
아슬 아슬한 절벽에 붙은 길을 다리가 떨려서 어찌들 가셨는지요?
산우회원님들 모두 용하십시다.
구름에 쌓인 첩첩 산이며 꼬불 꼬불 구렁이 기어가는 듯한 산길을 카메라에 잘 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그길을 걸을때는 잘 모르는데 멀리 보이는 길을 볼때와
밑을 내려다 볼때는 소름이 끼치도록 아찔했습니다.
꼬불 꼬불길은 흔들리는 Cable Car 위에서 샷타속도를 빠르게하고 찍었습니다. -
이정란
2009.10.24 11:44
기다리고 기다린 사진이 이제야.
성회장님의 '웅지'가 좁다고 더 넓게 잡아야한다던 춘파 샘의 말을 기억합니다.
큰 카메라 갖고가셔서 어떻데 잡아오시나 손꼽아 기다렸음다.
제가 못본 새로난 길과 천문산 길들 한번에 잡으신것, 제가 가져다 저의 장가계에 붙여놓겠음다. 물론 성회장님 도장 찍어서.
사진들이 역시네요. 2탄, 3탄도 기다립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피사체가 어느정도 멀리 있어 천상 망원 LENS로 땡겨
찍게되니 파노라마가 아니면 넓은 사야의 멋진
사진이 안됩니다. 광각은 땡기지 못하니 사진이 안되고. -
이기정
2009.10.24 11:44
역시 선사회장님의 사진답게 훌륭합니다.
함께 여행했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흐린날씨에 찍은것은 빛의 부족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와
색의 대비감이 떨어져 잘나오지 못했습니다. -
김영종
2009.10.24 11:44
중국 명산 멋진 솜씨로 담은 작품 감탄하며 보고 갑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황산,장가계여행이 연달아 있었기에 건우회 50주년 해외 여행은
내년에 구채구로 예정을 잡고 있습니다. -
하기용
2009.10.24 11:44
* 선사회장의 거작들을 신나게 감상 하였습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거작은 멀었습니다만
경치가 좋아 누구나 찍으면 잘 나오지요. -
민완기
2009.10.24 11:44
다른분들 사진 못지않게 잘 찍으셨읍니다.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오실것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셨읍니다.감사. -
성기호
2009.10.24 11:44
역시 피사체가 좋으면 누가 찍어도 사진이 좋지요.
내년에 구채구에 동행 하시지요. -
이민자
2009.10.24 11:44
그림으로 보는 장가걔 장엄 하고 더 근사해 보입니다 .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꼬불 꼬불 한길 장관 이네요
이렇게 한눈 으로 보기는 처음 입니다 .
몇년 전에 다녀온것 하고는 판이하게 다른것 같은 ....
ㄱ체구엔 저도 못가 보았읍니다 . 감사히 다녀 오신것 감사 합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저도 2년전 다녀왔는데 절벽에 붙은 길 코스는 새로 생겼고
여기저기 새로 건조물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
김숙자
2009.10.24 11:44
중국은 역시 대국 입니다 장엄한 경관에다
명소가 많아 관광 수입이 많겠습니다
우리 동문들 좋은 구경 하셨습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중국은 돈이되는건 무엇이든지 개발하고
제도도 개선 합니다. 무서운 민족이지요. -
박일선
2009.10.24 11:44
옛날 산적이 살던 곳이라니 과연 첩첩 산골이고 자연 요새이군요. 경치도 절결이었으니 "Happy" 산적이었겠습니다. 혹시 옛날 산적의 후손들이 이젠 관광업을 생업으로 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지요. -
성기호
2009.10.24 11:44
산적 후손이요? 중국은 그런 낭만을 즐길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국영 입니다.
박통과 새마을을 벤치마킹하며 양심적이고 유능하며 청빈하고 애국적인
지도자의 강력한 독재하에 국력의 소모없이 세계 1위를 향해 무섭게 돌진 하고 있습니다. -
김영은
2009.10.24 11:44
빼어난 경치에 빼어난 작품솜씨- 과연 결작입니다.
힘겨워 보이는 카메라를 메고 그리도 열심히 다니시더니--
동행한 일원으로서 잊지못할 여행이었습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50주년을 장식하는 추억에 남을
즐거운 여행이 었습니다.감사합니다. -
홍명자
2009.10.24 11:44
Dr. 성, 어떻게 하면 이러한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따라 다니면 나도 할 수 있는 걸 까 ?. -
성기호
2009.10.24 11:44
물론 입니다.
"고액 비밀과외"로 1개월 내에 책임지겠습니다. ㅎㅎㅎ. -
윤여순
2009.10.24 11:44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 무거운 기계를메로 잘 찍으셨네요.
다음 사진을 기대 해 보겠습니다. 그 길이 마치 구렁이 처럼 보였어요.
좋은 사진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성기호
2009.10.24 11:44
무거운 장비로 얼마전 부터 허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요새는 가벼운 장비를 사용하고 삼발이도 안씁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45 | 네이처가 손 꼽은 차세대 달 과학자 - 심채경 교수 [10] | 김동연 | 2019.08.11 | 634 |
18144 | 리바이벌 / 버블게임 [5] | 김영송 | 2016.01.09 | 626 |
18143 | Au Coeur de Septembre [3] | 김필규 | 2020.09.04 | 619 |
18142 | 투르크메니스탄 여행기 - Ashgabat, 디즈니랜드 같은 수도 [2] | 박일선 | 2018.01.29 | 610 |
18141 | 인사회 교실에서 연습 [12] | 황영호 | 2023.10.04 | 610 |
18140 | 눈온 날 남친과 산책하기 [16] | 김동연 | 2021.01.21 | 608 |
18139 | 노금석 교수는 누구인가 !! [9] | 전준영 | 2009.08.25 | 592 |
18138 | 휴식과 명상음악 | 심재범 | 2021.01.08 | 591 |
18137 | 옛날 신문 보기 [13] | 박일선 | 2011.08.25 | 590 |
18136 |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24] | 김동연 | 2017.12.07 | 584 |
18135 | 한적한 인사동 거리 [5] | 이태영 | 2021.05.27 | 581 |
18134 | 어느 바람 불던 날 [10] | 김동연 | 2019.05.23 | 575 |
18133 | 어쩌다 천하부고에 입학하여 | 박문태 | 2020.05.28 | 574 |
18132 | 동창회보에 대한 나의 생각 [6] | 관리자 | 2020.05.29 | 566 |
18131 | 고성 막국수집 처마밑 제비가족 [17] | 김동연 | 2018.06.22 | 566 |
18130 | 화투게임 | 이화자 | 2011.08.05 | 565 |
18129 | 창덕궁의 토요 산책 [14] | 엄창섭 | 2018.11.19 | 564 |
18128 | 2012 춘계 테마여행 일정 안내 [7] | 회장 | 2012.03.27 | 559 |
18127 | 부활절과 함께 피어나는 Dogwood Flower [15] | 고옥분 | 2020.04.08 | 555 |
18126 | 추억의 사진 한 장 [4] | 이태영 | 2020.05.19 | 551 |
18125 | 그 엄마의 그딸 장군 감이다 !! [7] | 전준영 | 2009.11.23 | 548 |
18124 | 서유럽 여행기 73 - 네덜란드 Amsterdam 가는 길 [11] | 박일선 | 2015.01.31 | 544 |
18123 | 이삼열 동문이 신라호텔 문화행사에 초대합니다 [28] | 관리자 | 2012.09.25 | 542 |
18122 | 전지현이 욕먹고 있는 이유 [3] | 김필규 | 2020.02.14 | 540 |
18121 | 봄에 피는 노란 꽃 '산수유' [6] | 이태영 | 2019.03.18 | 540 |
있었으나 큰 사고없이 무사히 끝날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여행전후로 비가 왔다 하는데 우리들 여행중엔
좋은 날씨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웅근 산우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수고 하셨고
동참 회원들도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분량이 많아 3회에 걸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