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도시
2020.06.03 18:16
삼성동 별마당 도서관에 코로나19로 오래간만에
도서관 3주년을 맞아 <빛의 도시>라는 제목의 아트 조형물이
선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간, 빛, 사람, 지식"의 상호 연결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 공간이
되고자 하는 별마당의 꿈과 맞닿아 있다고 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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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6.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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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4 08:18
항상 별마당 도서관의 아트 조형물이 3년째 자주 바뀌어 왔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거의 5개월만에 조형물이 바뀌어서
많이 기다려졌었지요.
작품사이를 통과하는 다채로운 빛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합니다.
혼자일때는 여기서 놀다 오곤 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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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6.03 20:44
별마당도서관이 '빛의 도시'라는 아트조형물로 예술적으로 단장된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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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4 08:24
코로나19로 별마당의 아트 조형물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가끔 지나다가 눈여겨 보았더니 5월 27일 "빛의 도시"가 Open 된다고해서
눈부신 찬란한 빛과 함께 스마트 폰으로 즐겨 보았습니다.
사진기로 찍어야 제대로된 그림이 나옸을텐데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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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04 00:32
그저께 간다더니 사진 잘 찍어서 왔구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전해주는데
무슨 이야기가 쓰여져 있는지는 모르겠구나. 삼성역이 가까우니 한 번 가서 보고
놀다 와야겠구나. 배경음악 때문에 그곳이 신비한 느낌을 주는데? 아주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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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4 08:33
그래 내가 항상 혼자서 잘 가는 쉼터인곳이지.
조형물이 너무 높고 다채로운 눈부시는 빛 때문에 한참 들여다보아야
인간이 쌓아 올린 지식과 지혜를 상징하는 조형물의 내용을 읽을수가 있겠어.
내 폰으로는 역부족이야.
너랑 같이 가서 보고 놀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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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04 01:12
별마당 도서관이 별난 특별 전시장으로 바뀌고 있군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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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4 08:39
언제 가보셨군요.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 겨울이었나봐요.
이렇게 미국도 인터넷으로 서로 볼수 있어서
외국의 동문들도 홈피로 근황을 알수있다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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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6.04 09:42
별마당도서관은 시기적절하게 새로운 테마로 조형물을 만들어
어쩌다가 가더라도 색다름을 만들어 주는군요
또 신선함을 던져주는 도서관이라 관광지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은영 님 덕분에 새로운 영상도 감상하지만 가보고 싶은 충동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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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4 22:09
항상 자주 변화를 주는 조형물을 스마트 폰에 담곤 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사진기로 담아야 하는데 스마트 폰으로는
작품 사진이 않나오네요. 그저 그러한 곳이 있다는 예술품 사진이예요.
실물은 정말 눈부시게 화려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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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6.04 12:55
도심의 한복판 이런데를 쉼터로 하여 빛의 도시를
감상도 하신다니, 은영 님이 부럽고 그런 기회를 나도 한번가져 보고싶네요.
도심과 자연속을 넘나들며 生의 외연 확장을 내
주머니 속의 스마트 휴대폰을 가지고 여는 세상이
되었으니... 아마 이런 세상이 더 빨리 확산될것 같습니다. 좋은 세상이기를 바라며, 누구나 공유하기를 기원합니다. ^^♡ -
이은영
2020.06.04 22:21
항상 혼자 사진을 담고 싶을때는 자주가서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정말 주머니속의 휴대폰 하나로 컴퓨터가 없어도 행세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 80이 되어 체력이 자꾸 약해지니 카메라는 무겁고 그나마 휴대폰이 제격이예요.
모든것을 담을수 있는 이 자그마한 휴대폰이 어디를 가도 이 노인에게는 고맙고 소중한 물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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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에 설치된 "빛의 도시"라는 예술적 조형물이
퍽 궁금증을 불러오는군요.
아마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술 작품이겠지요?
조용히 흐르는 배경음악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