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입니다.
2020.07.01 21:32
오늘 『11회 동창회보』 1호부터 101호까지 전부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전산화 작업을 위해 수고해 주신 홍승표 부회장님과
채웅석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창회보』는 아래와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고 11회 홈페이지 첫 화면 윗부분에 있습니다.
표시한 부분을 누르면 차례대로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원하는 호수를 누른후 원하는 글을 찾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관리자님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신정재님을 비롯한 편집위원님들이 25년동안 수고하신 결과물이
더 오랫동안 보관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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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0.07.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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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7.02 01:29
큰일을 해내셨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수고스럽지만 인덱스를 만들어주셔야지요. 김동연 씨가 쓴 글을 읽고 싶은데 몇 호에 있는지 알 도리가 없네요, ㅎㅎㅎ.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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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7.02 05:57
그동안 신 정재 편집위원장을 비롯 편집위원들의 노고로 만들어 온 100호,
100호 출간 기념사업의 하나로도 볼 수 있는 웹에 업로드, 총정리를
김 동연 회장, 홍 승표 웹 관리위원 두 동문의 노력으로 의미있는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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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7.02 09:48
1995년 4월 15일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보"라는 이름으로 창간된지 25년이라는 짧지않은 긴 세월 속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창간 제 1호로 부터 제 101호까지
오롯이 담아온 동창회보를 이제는 우리 홈페이지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니 우리 동문 모두 한 마음으로 박수를 보낼 참으로 기쁜 소식 입니다.
그동안 창간 제 1호부터 제 101호까지 한번도 쉼없이 회보 발간에 노력해 주신 신정재 편집 위원장님과 편집 위원님들의 노고가 우리 부고 11회 동문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는 선물이였다면 이번 우리 동창회보가 온 라인화되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동창간의 귀한 우정을 나눌 수있게 만들어준 김동연 회장님과 홍승표 부회장님의
노고 또한 하나의 자랑스러운 우리 동창회보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궁굼해서 제일 먼저 창간 제 1호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을지로 5가 담쟁이 덩쿨 기어올라가는 추억의 정든 교정의 전경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제11회 동창회장 신정재님의 "동창회보 발간에 부처"라는 제하의 글이 다음과 같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가 서로 좋은 사람 ,좋은 친구였다면 앞으로 더욱 친한 친구가 돼야 하지않겠습니까? 라는 말씀으로 서로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소식이라도 서로 전하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자고... 귀한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 동창회보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 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신정재 편집위원장님!
그마음 그대로 우리 동창회보 발간에 헌신해 주시기를 믿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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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7.02 15:32
11회 동창회보 1호부터 101호까지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쾌거를 축하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동연 회장과 홍승표 부회장 두 분 동문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한결같이 동창회보
편집에 수고하신 신정재편집위원장과 심영자,박옥순 두 편집위원님들의 봉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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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7.02 17:35
현재 검색 기능은 몇 호 몇 호를 찾는 수준 밖에 안 됩니다.
그 까닭은 검색이라는 것이 텍스트 파일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올린 자료들은 모두 이미지라서 불가능합니다.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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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7.03 00:37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너무 검색기능을 주장해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모든 동문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검색기능은 텍스트 파일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초보적인 것입니다. 특정 동문의 글을 쉽게 찾을 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현재 특정 동문의 글을 찾는 방법은 1호, 2호, ... 이런식으로 모든 호들을 "뒤지는" 수 밖에 없어서 우선 찾을 엄두가 안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검색 인덱스는 "박일선: 23호, 76호, 95호" 정도입니다. 그러면 박일선의 글을 읽고 싶으면 23호, 76호, 95호만 찾아보면 됩니다. 금방 찾을 수 있는 것이죠. "박일선: 23호 런던 여행기, 76호 뉴욕 여행기, 95호 파리 여행기" 하는 식으로 글 제목까지 있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겠지요.
더 좋은 방법도 있을 수 있겠으니 다른 동문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방법이 결정되면 여럿이서 나누어서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이 하기에는 작업량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예를들면 1회부터 20회까지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아마 위에 제가 제시한 방법이라면 하루 정도면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 동문들이 나누어서 작업한 결과를 모아서 간단한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서 동창회보가 있는 곳에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 동문들이 옛날에 올린 회보 글들을 더 많이 읽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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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7.07 12:03
사반세기 긴세월에 걸쳐 신정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로 회보 101회까지 발행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동안 동기회와 동기들 소식과 회원들의 이야기들로 회보는 큰 역활을 했고 타교의 부러움울 샀습니다.
올들어 김동연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님들이 비용,노고,편리성,시대상황에 맞게 발행 위원님들과 의논하여 시스템을 업 그레이드
시키는 어려운 작업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신위원장과 위원님들이 펀집을 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다시 11회의 역량을 대내외로 크게 인정 받게 하고 힘든 일 추진하여 주셔서 고맙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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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젊은 날과 오늘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군요.
창간호는 정말 종이에 세월의 흔적이 보여 정스럽네요. 복사를 했나봐요.
편집위원장님과 그동안 수고하신 편집위원님들 수고하심 우리가 다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오랫동안 총무일을 해 주신분들 특히 홍승표님 감사해요. 그리고 김동연 회장님 수고했어요.
흑백 사진은 우리가 살던 고향집 같고, 칼라 사진은 멋진 신식 집이네요.
총동창회에서 홈페이지 터를 잘 가꾸어서 우리가 쉽게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인쇄소는 어디인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곱게 편집, 인쇄해주신 사장님과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우리가 힘되는데 까지 함께 예쁜 책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표지들이 곱습니다.
우리는 참 잘 살아 온 사대부고 11회입니다. 감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