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같은 아내...
2020.10.11 16:05
철벽같은 아내… [홍여사의 별별다방] 홍여사 일러스트/ 안병현 진정 즐겁고 기쁨에 겨워서 부모를 모시는.”
"말 나온 김에 얘기 좀 할게.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연입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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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10.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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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0.11 20:11
마지막 가는 길에 외면이 아니라도 두고두고 회한이 남더군....
철벽같은 아내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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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0.11 22:12
이 글을 읽으면서 사정을 다 알면서도 마음이 우울해 집니다.
불투명한 미래를 혹시나 하면서도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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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10.12 10:20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지
다행히 결혼 초부터 어머니를 모셨으니 앞 이야기는 편안하게 읽었는데
80이 넘은 우리들의 미래가 어떻게 진행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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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0.12 22:24
우리 자식들이 '철벽 같은 아내' '가족을 모르는 남편' 이라면서 서로를 비방하면서 불행하게 살지 않도록
우리 노인들이 맑은 정신일때 자신의 마지막을 설계해서 스스로 요양원으로 가게해달라는
유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옛 어른들은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자식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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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현대 결혼은 충분한 동거 기간을 거친 다음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