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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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2020.12.07 14: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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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2.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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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2.08 23:05
의도하지 않았는데 제법 12월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건
흐르는 음악과 이해인 수녀님의 시 인것 같구나.
혼자 산책하다 찍은 사진인데 모자라서 마지막 2장 한강변에서
찍은 사진을 길게 시간을 늘여서 음악에 맞추었어.
네가 좋았다니 다행이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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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2.08 15:51
음악 사진 계절의 색갈 어느 하나 감동을 가져오지 않은것이 없는 영상이군요!
한 해을 모두 안고가는 무거운 12월을 보내며
낯설지 않은 호수위에 김동연 님의 빛나는 개성이 고요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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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2.08 23:12
황영호님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칭찬의 댓글을 올리시니까...
그래도 "빛나는 개성이 고요히 흐르고" 있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황영호님의 기법을 배워서 살짝 흉내 내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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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12.09 09:51
우리들이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가을 풍광을 즐기면서 산책한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젠 완연한 겨울 풍광으로 접어들었네요 영호의 작품 이후 새로운 시도를 하셨군요
삽입 화면이 전체 구성에 알맞은 크기로 삽입, 처리를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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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2.10 23:40
벌써 2021년을 눈앞에 두고 있지요? 우물우물하다가 1년이 휙 지나가 버렸군요.
황영호님 동영상이 재미있어서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보고 배웠습니다.
아직 더 배워야겠지만 첫 시도를 해 봤습니다. 괜찮은 평가를 받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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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이해가 다 가는 소리가 너무 감미롭구나.
처음부터 울려 퍼지는 귓가에 익숙한 은은한 음악이 심금을 울리네.
음악도 좋고 시도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데 12월은 그래도 보내야 하겠지.
포근한 영상물과 노래가 마음을 많이 편하게 해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