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 이일의 안면도 여행
2020.09.30 11:05
이번 일박 이일의 여행은
두 개의 바위 너머로 낙조가 으뜸이라는 안면도 꽃지해변,
어항인 백사장항, 청산수목원 세 곳을 다녀왔다.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때,
바로 해가 두 바위 사위로 걸쳐지는 시기는 11월이라
아쉬움이 남아있는 여행이었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대하랑꽃게랑'
꽃지해변의 할배바위, 할매바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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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9.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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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9.30 15:30
좋은데 다녀 오셨군요. 가도가도 지루하지 않은곳이 안면도지요.
아렇게 멋진 바다와 낙조를 보면서도 대하랑, 꽃게랑 생각이 잊혀지지 않는곳이예요.
부지런히 가족과 다니시는 모습 누가 보아도 자랑스럽습니다.
확 트이는 바다구경 추석 준비하면서 즐겁게 보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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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9.30 17:56
지난 번에는 강릉 일출경치, 이번에는 안면도 일몰경치가 환상적이네. 꽃지해변 다리는 차는 못 다니는 다리 같은데 그저 관광용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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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9.30 19:04
태영이,
서울서 2시간이나 더 걸리는 서해안 태안 반도의 안면도의 낙조를 찾아 1박2일까지 하면서
사진 작가들이 몰린다는 꽃지해수욕장에서 기어이 해 떨어지는 황홀한 장관을 담아왔구나!
서해안의 낙조에 곁들여 갈매기 날개짓을 하고있는
푸른 바다 맑은 서해안의 절경을 너무쉽게 볼 수 있어 미안한 마음이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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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0.03 11:12
꽃지해변의 낙조 장면들이 다 아름답습니다.
"대하랑 꽃게랑" 다리가 있는 바다도 볼거리가 많군요.
좋은 여행지 찾아 멋지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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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가 더 뜨겁다는데 안면도의 낙조가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