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뮤지엄 줌 인터뷰 비디오 아카이브" 보내 드립니다.
2020.05.28 07: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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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5.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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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20.05.29 15:40
승자야 좀 지루 했을지도 모르는데
보아주고 공감해줘 고마워.
한발작 앞으로 나갈떼, 네가준 이고운 마음도 더해져서
...작업할때 외로움에서...용기가 날꺼야...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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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5.29 06:11
김 승자님이 쓰신 글 덕분으로 인터뷰 비디오에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이 열정으로 계속해서 아름다운 작품의 세계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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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20.05.29 16:04
이태영 회장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여러 동문님께도 안부들입니다.
이곳은 모든 전시들이 정지되었습니다. 뮤지엄도, 갤러리도, 학교도
모두 모두 정지 정지..언제까지?? 모릅니다..
작품, 작가, 큐레이터, 예술감상 관객들 함께 "줌" 으로 만나 보자 하여,
해보았습니다. 스펜서 뮤지움 사랄린 관장께 감사합니다.
워낙 작품은 혼자 하는 일이지만, 누구인가 보아주면, 덜 외롭고, 공감해주면 후련해집니다.
또 주위 사회인들께 보여 드리면, 서정적 감성 나눔도 작품이 할 수 있는 일인데. 모두 정지되었습니다.
동문 친구분들께서 귀한 시간내어 늘 전시 작품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가서 전시하며 여러분 만나뵌 것 먼 옛일 같습니다. 바로 작년 6월- 7월이었는데.
할 수 있을때 참 잘 다녀왔다 생각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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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5.29 19:12
오계숙작가님의 열정적인 예술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소통의 현장'을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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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20.05.30 15:45
엄창섭 회장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하지도 못하는 제 영어실력 + 갑자기 나온 질문 = 속에 있는것 그대로답 이었읍니다.
아트링크 전시회에 오셔서, 격려, 응원, 여로 모로 감사 했읍니다.
모두 건강하게 또 만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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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5.30 03:01
코로나 속에서도 스펜서 뮤지움의 '줌'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서 보면서 오계숙 님, 작은 거인,
식지 않는 예술가(상)과 동창이라는
connection 이닿아 있다니영광입니다.
그렇쵸, 승자 님!
줌 인터액션의 새기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위용을 영상을 통해서도
실감하는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이태영
사부님 인터뷰 동영상 아케이브 감사!
오계숙 작은 거인님 새 작품들고 서울 오실
때 또 뵈요 ^^♡ -
오계숙
2020.05.30 16:08
김인 교수님, 시간 내셔 보아주셔 감사합니다.
온인생을 학자로서 학문을 천착하고 후배를 키우시고,
Gracefully 은퇴하신 교수님을 거인으로 생각합니다.
작은 할머니의 꿈 을 보시고 응원 해주시니, 더욱 힘이납니다. 감사!
코로나조심, 검강히게 다시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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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작품속에 내포된 창의적 아이디어가
그가 살아온 역사와 현실에서 움터 온 씨앗이 발효하여
metaphorically 세상밖으로 성장하는 작품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공감을 느끼면서
새삼 오계숙작가의 심오한 열정에 찬탄합니다.
육년이란 움트는 소녀시절을 공유하고 있다는 connection이
기쁘고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계숙, 빨간빛 꽃송이의 열정으로 계속 많은 씨앗을 싹티우고
아름다운 작품의 세계에서 소망의 꿈을 훨훨 펴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