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박물관 가족 공원
2020.05.13 14:09
.
5월 6일 인사회날 친구 몇 명이서
김영은이의 안내로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있는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댓글 12
-
황영호
2020.05.13 19:43
-
이은영
2020.05.13 23:34
인사회날을 기다리다가 마침 영은이의 안내로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있는
박물관 공원과 가족 공원을 산책하면서 코로나19를 잠깐 잊고 즐기고 돌아 왔습니다.
기한이 되었는지 유투브가 않되서 애쓰다가 동연사부가 가르쳐주어 엣지로 바꾸어서
동영상 올리느라 좀 늦었어요.ㅎㅎ
-
김승자
2020.05.13 21:19
푸른 오월 한낮에 친구들과 정다운 나들이를 했구나!
영상물 편집도 훌륭하고 친구들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
이은영
2020.05.13 23:41
승자야 잘지내고 있구나.
여기도 코로나19로 인사회를 좀 쉬고있어 밖으로 산책을 자주 하게 되는구나.
공원은 마스크를 않해도 되니까 편하고 숨쉬기가 편하구나.
우리 잘 견디며 건강하게 생활 하자.
-
김동연
2020.05.13 22:52
은영이의 멋진 동영상이 5월 6일의 일기장이 되었네.
그 날도 화창한 5월 봄날이었지. 영은이의 초대로 가족공원
산책하고 맛있는 샌드위치 점심 모임이 즐거웠어.
오월 첫 나들이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
-
이은영
2020.05.13 23:57
5월의 화창한 날씨가 너무나 상쾌했지.
마스크 벗고 웃으며 영은이가 준비해온 샌드위치와 커피로 즐거웠어.
언제 내사진을 찍었니.ㅎㅎ
인사회 회원님들과 같이 한번 다시 가보면 좋겠다.
-
박일선
2020.05.14 01:26
이제 슬슬 모임을 시작할 때가 되고 있는 것 갔습니다. 공원 같은 야외에서 만나는 것은 문제 없겠지요. 맛있는 도시락을 가져가면 더 좋겠구요. 이제 한국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너무 많아요.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치를 잘 하고 있는데 미국은 야단입니다.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인심이 사나워져 가고 있는 것이 제일 걱정입니다.
-
이은영
2020.05.14 21:26
코로나19가 한국에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우리도 불안합니다.
미국이 빨리 끝나야 우리도 일상생활을 할수 있겠지요.
그래도 냇물이 졸졸 흐르는 조용한 경치의 나라는 역시 한국이지요.
-
이태영
2020.05.14 05:44
가족공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오셨네요
이제는 영상 작가라는 호칭을 붙여도 될 멋진 동영상입니다.
특히 분수를 실제 영상으로 처리 멋있네요
김영은 님이 준비하신 점심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이은영
2020.05.14 21:32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몇장만 올렸어요.
그래도 영상물 칭찬해주시니 좀더 정성을 드려 만들어야 겠습니다.
야외의 점심은 정말 맜있었어요. 영은이가 힘들었지만요.
-
김영은
2020.05.14 19:42
인사회 날과 상관없이 우리끼리 서초동 '자연해' 에서 점심 하기로했었지.
너희 동네 가족공원, 어떠냐고? 그렇게 하자며 번개팅으로 사진 찍는
두사람 부르자고.. 공원에 어울리는 센드위치 준비하고..
급조 번개팅으로 공원에서의 하루를 즐겼어.
-
이은영
2020.05.14 21:42
가족 공원도 구경하고 마스크를 쓰지않아도 되는 시원한 야외에서
고맙게 준비해온 점심으로 즐겁게 지냈구나.
5월의 봄 햇살이 아름다운 공원의 산책을 더 많이 즐기게 해주었어.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31 | 위례 공원에서 맨발 걷기 [8] | 김영은 | 2023.10.04 | 78 |
1813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스위스-리히텐슈타인 편 - Lucerne [2] | 박일선 | 2023.10.03 | 29 |
18129 | 추석연휴 일기 [14] | 김동연 | 2023.10.03 | 98 |
1812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스위스-리히텐슈타인 편 - Lauterbrunnen [2] | 박일선 | 2023.10.01 | 24 |
18127 | 가을이 오고 있었다 [14] | 황영호 | 2023.10.01 | 86 |
18126 | 추억의 사진, 1959년 여름 향토연구반 야유회 [5] | 박일선 | 2023.09.30 | 85 |
18125 | 인사회 모임은 10월4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3.09.30 | 65 |
18124 | 어머니의 여한가(餘恨歌) [4] | 최종봉 | 2023.09.29 | 43 |
18123 | 최고의 친구 [4] | 최종봉 | 2023.09.29 | 52 |
1812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스위스-리히텐슈타인 편 - Bern [2] | 박일선 | 2023.09.28 | 27 |
18121 | 100년 만에 다시 문 연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4] | 이태영 | 2023.09.28 | 116 |
18120 | 기적의 빅토리호 [10] | 엄창섭 | 2023.09.28 | 122 |
1811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스위스-리히텐슈타인 편 - Lausanne [2] | 박일선 | 2023.09.26 | 25 |
18118 | 서울대공원 산책 [10] | 김동연 | 2023.09.25 | 96 |
18117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스위스-리히텐슈타인 편 - Geneva [1] | 박일선 | 2023.09.24 | 29 |
18116 | 좋은 음악 영상 공유 [2] | 최종봉 | 2023.09.24 | 32 |
18115 | 추억의 사진 - 2009년 번개팅 모임 [3] | 박일선 | 2023.09.23 | 62 |
18114 | 바닥에 떨어진 지폐… ‘결혼’ 위한 미끼였다 [1] | 이태영 | 2023.09.23 | 77 |
18113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Dijon [2] | 박일선 | 2023.09.21 | 20 |
18112 | 도심속의 사찰 봉은사 [2] | 이태영 | 2023.09.21 | 105 |
18111 | 김덕수와 김수철 DUO연주 [3] | 김동연 | 2023.09.20 | 63 |
1811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Reims [1] | 박일선 | 2023.09.19 | 23 |
18109 | 한국의 미래 | 최종봉 | 2023.09.19 | 28 |
1810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Paris [1] | 박일선 | 2023.09.17 | 29 |
18107 | 일하고 놀고 쉬고! 세박자로 살아야 장수... [4] | 엄창섭 | 2023.09.17 | 91 |
코로나 팬데믹으로 묻혀있던 오월의 인사회 날의 하루가
가족공원에서 조용히 고운 봄빛을 띠고 소리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화중지병이라고 합니까? 동기생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