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중국 여행기 - 옛 실크로드 도시 Kashgar
2020.06.17 01:06
9
댓글 2
-
이태영
2020.06.17 06:09
-
박일선
2020.06.18 01:44
티베트와 마찬가지로 중국이 망해야 독립할 수 있겠지. 티베트는 달라이 라마 덕분에 세계 여론의 집중 조명을 자주 받는 편인데 위그르 족들은 그런 것도 없고 전혀 기댈 데가 없지.
카슈가의 현재 인구는 약 100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홍콩 근처에 있는 센젠이 약 30만의 소도시에서 1,000만 이상으로 대도시로 큰 것에는 비교가 안 되지. 그러나 계속 클 거야. 전략적 가치도 있는 도시지. 중국은 남중국해 외는 오대양으로 나가는 통로가 없지. 거리가 막히면 바다로 나갈 수가 없게 되지. 그래서 파키스탄과 동맹관계를 맺고 파키스탄과 합작해서 파키스탄을 통해서 인도양으로 나가는 1,300km 길이의 Karakoram Highway를 1959년에 시작해서 20년이 걸려서 1979년에 완성시켰지. 그 도로를 2006년에 여행해서 파키스탄에서 Kashgar로 갔는데 왕복 2차선 도로로 많이 낡았지. 홍수가 지면 산사태로 막히기 일수였고. 그래서 아마 근래에 비까비까한 고속도로를 다시 세웠을 거야. 그 도로가 시작하는 곳이 Kashgar이고 인도양까지 가는 것이지.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32 | 최영미의 어떤 시( 조선일보) [8] | 황영호 | 2021.01.26 | 481 |
18131 | 이태리 성체성혈 대축일 꽃길 [4] | 김필규 | 2020.06.23 | 479 |
18130 | [re] 소나무 재선충병 잡을길 열리나? | 이문구 | 2016.04.06 | 478 |
18129 | [만물상] 참수작전 [6] | 엄창섭 | 2019.12.24 | 474 |
18128 | 태극기 휘날리며 [8] | 김동연 | 2020.04.16 | 473 |
18127 | 2011년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 정기 총회 [32] | 이문구 | 2011.11.11 | 473 |
18126 | LALA - 삶 과 꿈 , mountain flight [6] | 최종봉 | 2017.05.12 | 468 |
18125 | 20일(현지시각) 제 46대 미국대통령에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 [4] | 엄창섭 | 2021.01.21 | 466 |
18124 | 11회 동창회보의 온라인화 추진 소식 [19] | 김동연 | 2020.05.18 | 466 |
18123 | "Little Drummer Boy" [3] | 김필규 | 2021.12.24 | 466 |
18122 | 서울역 구청사와 근처의 약현성당과 손기정기념관 탐방 [17] | 엄창섭 | 2017.04.03 | 465 |
18121 | 11월 4일, 인사회 모임이 있습니다. [2] | 이태영 | 2020.10.27 | 465 |
18120 | 맹자 저항권 - 공병호 [8] | 김필규 | 2020.03.08 | 463 |
18119 | 이준식의 漢詩 한수 [10] | 황영호 | 2019.11.20 | 461 |
18118 | 2014년을 검색해 보았더니 [5] | 김동연 | 2021.01.03 | 461 |
18117 | 2012년 추계테마여행 안내 [6] | 회장 | 2012.09.26 | 458 |
18116 | 김필규님 소포 잘 받았습니다. [8] | 연흥숙 | 2012.06.07 | 458 |
18115 | 마음은 언제나 청춘? [5] | 이화자 | 2012.02.20 | 456 |
18114 | 12월 2일 인사회 모임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4] | 이태영 | 2020.11.27 | 448 |
18113 | 수덕사의 여승, 일엽스님 [3] | 심재범 | 2019.12.02 | 447 |
18112 | aaa - 친구 이야기 + 친구간 zoom meeting + BEYOND ORDER [3] | 최종봉 | 2021.04.11 | 445 |
18111 | 우리 나라 명의들을 참고로 알아 두면 노인네들 도움이 된다 !! [4] | 전준영 | 2010.01.15 | 442 |
18110 | LALA - 책추천 "factfullness( 사실 충실성)" [8] | 최종봉 | 2019.05.26 | 439 |
18109 | 클래식 소품모음 14곡 [2] | 심재범 | 2019.03.29 | 438 |
18108 | 오늘 아침 가을바람에 ....첼로와 바이오린의 향기 /슈벨트 셀레나데 외 [1] | 심재범 | 2017.11.08 | 438 |
Uighur 족이 독립을 하기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이 글을 읽어 보면 도저히 불가능하네
Kashgar 지역이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경제 특구,
게다가 중국의 힘을 넓혀가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니
전략 요충지라고 볼 수 있어 그 당시 30만의 인구가 지금은 얼마나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