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기가 막히게 좋네. 나도 몇 번 올라갔었지. 그 옆에 있는 도서관에는 WiFi를 쓰느라고 자주 갔었고.

광교에는 좋은 대상물이 아주 많군요.

전망대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경치도 재미있고 아름답습니다.

태영이,  오늘은 모처럼 호수공원의 전망대까지 산책할 생각을 하였구나.

호수 멀리 우뚝우뚝 솟은 빌딩의 모습이며 세월의 테를 두른 울창한 소나무 숲

잘 다듬어진 공원의 산책로 호숫가에는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철 꽃들이 피고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내가 살고 있는 시골의 경치보다 열 배는 더 좋구나!

참 좋은 곳에서 매일매일 힐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오게 하는 경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