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구분

감기

코로나19

분류

소아청소년 질환,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호흡기 증후군

발생 부위

코, 입, 목

폐, 심장, 신장

주요증상

식욕부진, 두통, 열, 권태감, 코막힘,

콧물, 재채기, 기침, 목의 통증

※증상이 천천히 나타남

고열, 근육통, 마른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1주일간 천천히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폐렴으로 발전 (무증상 감염자도 발생)

잠복기

1~3일

2~14일(추정)

진료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관련질환

인플루엔자, 폐의 농양,

아데노이드의 비대를 동반한 편도의 비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중동호흡기증후군,

급성 폐렴

 

 

감기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 증상은 비슷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감기 같은 경우는 증상이 크게 일주일을 넘기지 않게 되며, 코로나19는 일주일간 천천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후에는 폐렴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가다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과학기술 매체인 MIT 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다른 점 6가지를 발표했는데요. 독감과 코로나19의 공통점은 타인과의 접촉과 비말에 의해 감염되며 고열, 피로, 기침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인 점 그리고 악화될 시 폐렴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합니다.

 

 

구분

독감

코로나19

전파속도

대략 3일

5~6일

전염력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전염시키는 사람은 평균 2~2.5명으로 추정되며,

독감보다 강한 전염력을 나타내고 있다.

2차 감염

독감도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코로나19는 독감보다 2차 감염 확률이 더 높다.

어린이

전염성

주로 아이들이 감염되며, 전염 확대

0~19살까지는 성인에 비해

감염력이 낮으며, 증상 또한 경미

치명성

치명률 0.1%

3~4%

치료제

예방백신 존재

개발중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 감기의 초기 단계는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자신이 증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인지 확신할 수 없으며, 증상이 지속되는지도 제대로 판별하기 쉽지 않은데요. 때문에 노령자, 심장병과 당뇨병, 폐 질환자, 천식과 같이 기저질환 환자분들 그리고 임산부께서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증상이 심각해질 경우 병원 혹은 응급실로 방문하시기 전에 보건소, 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1399)로 문의하셔서 선별 진료소에서 우선 진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요즘 각종 SNS에서 가짜 코로나19 뉴스들이 퍼지고 있는데요. 뜨거운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해를 쬐면 예방이 된다 등 대두분 의학적인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담겨 있답니다. 이러한 가짜 권고안은 주의하셔야 하며, 기본적인 코로나19 예방수칙인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은 일반인의 참고사항이며 확진은 의료기관의 적절한 이학적 검사가 필요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099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Paris [1] 박일선 2023.09.12 24
18098 박희서 님을 떠나보내며.. [4] file 김영은 2023.09.11 143
18097 꼭 ‘부먹’이나 ‘찍먹’ 둘 중에 골라야 하나 [3] 엄창섭 2023.09.11 83
18096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Paris 가는 길 [1] 박일선 2023.09.10 19
18095 좋은 영상 공유합니다. [7] 최종봉 2023.09.09 51
18094 웃긴 이야기 공유 [3] 최종봉 2023.09.09 38
18093 김영송 자서전 <가느개의 징검다리> 출간 [12] file 김동연 2023.09.09 196
18092 김영송님 자서전 내다. [2] file 이은영 2023.09.09 67
18091 추억의 사진 - 2015년 인사회 제주도 여행 [7] file 박일선 2023.09.09 68
18090 한국의 구시월 가을 [9] file 김인 2023.09.08 91
18089 '어떤 날' 고남수 사진전과 마지막 제주여행 [10] 김동연 2023.09.07 139
18088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Saumur [2] 박일선 2023.09.07 27
18087 “꽃스님 보러가자” 화엄사 사찰 체험 [3] file 김영은 2023.09.07 77
18086 “천둥의 신 토르 왔나”… [3] 엄창섭 2023.09.07 77
18085 '나리의 단감' -김영교 수필 [2] 김동연 2023.09.06 78
18084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Angers [3] 박일선 2023.09.05 28
18083 車도 뒤로 밀어버린 강풍.... [2] 이태영 2023.09.05 81
18082 다시 활력을 찾게 된 명동 거리 [7] file 이태영 2023.09.04 109
18081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Bordeaux [1] 박일선 2023.09.03 22
18080 사람 날아가고 빗물이 쓰나미처럼... 홍콩 시속 160km 태풍 위력 [6] 엄창섭 2023.09.03 83
18079 즐거운 친구 [2] 최종봉 2023.09.03 50
18078 감동 이야기 [4] 최종봉 2023.09.03 48
18077 인사회 모임은 9월 6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3] file 이태영 2023.09.03 62
18076 Aspen Music Festival에서 만난 임윤찬 피아니스트 [15] file 김승자 2023.09.02 144
18075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Canal de Garonne 수로, Agen to Tonneins [1] 박일선 2023.08.3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