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이태리 성체성혈 대축일 꽃길
2020.06.23 10:36
이태리 성체성혈 대축일 성체거동때
수녀님들께서 만든 꽃길이랍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댓글 4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06 | 추억의 사진들 - 2015년 일토회 북한산 산행 (옛 기자촌 뒷산) [4] | 박일선 | 2023.09.16 | 84 |
18105 | 인사회 모임은 9월 20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3.09.16 | 76 |
18104 | 맥아더와 아이젠하워 [7] | 최종봉 | 2023.09.16 | 52 |
18103 | 서울의 핫플레이스 용산 [4] | 이태영 | 2023.09.16 | 114 |
1810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Paris, Montmartre [1] | 박일선 | 2023.09.14 | 22 |
18101 | 산책회 용산 전쟁기념관에 다녀오다. [4] | 이태영 | 2023.09.13 | 134 |
18100 | 비봉산 정상에 바라보는 청풍호 [10] | 황영호 | 2023.09.12 | 79 |
1809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Paris [1] | 박일선 | 2023.09.12 | 24 |
18098 | 박희서 님을 떠나보내며.. [4] | 김영은 | 2023.09.11 | 143 |
18097 | 꼭 ‘부먹’이나 ‘찍먹’ 둘 중에 골라야 하나 [3] | 엄창섭 | 2023.09.11 | 83 |
1809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Paris 가는 길 [1] | 박일선 | 2023.09.10 | 19 |
18095 | 좋은 영상 공유합니다. [7] | 최종봉 | 2023.09.09 | 51 |
18094 | 웃긴 이야기 공유 [3] | 최종봉 | 2023.09.09 | 38 |
18093 | 김영송 자서전 <가느개의 징검다리> 출간 [12] | 김동연 | 2023.09.09 | 196 |
18092 | 김영송님 자서전 내다. [2] | 이은영 | 2023.09.09 | 67 |
18091 | 추억의 사진 - 2015년 인사회 제주도 여행 [7] | 박일선 | 2023.09.09 | 68 |
18090 | 한국의 구시월 가을 [9] | 김인 | 2023.09.08 | 91 |
18089 | '어떤 날' 고남수 사진전과 마지막 제주여행 [10] | 김동연 | 2023.09.07 | 139 |
1808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Saumur [2] | 박일선 | 2023.09.07 | 27 |
18087 | “꽃스님 보러가자” 화엄사 사찰 체험 [3] | 김영은 | 2023.09.07 | 77 |
18086 | “천둥의 신 토르 왔나”… [3] | 엄창섭 | 2023.09.07 | 77 |
18085 | '나리의 단감' -김영교 수필 [2] | 김동연 | 2023.09.06 | 78 |
18084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France 편 - Angers [3] | 박일선 | 2023.09.05 | 28 |
18083 | 車도 뒤로 밀어버린 강풍.... [2] | 이태영 | 2023.09.05 | 81 |
18082 | 다시 활력을 찾게 된 명동 거리 [7] | 이태영 | 2023.09.04 | 109 |
성체성혈 대축일에 대해서 잘 몰라서 백과사전에 물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聖體聖血大祝日, 라틴어: Sollemnitas Ss.mi Corporis et Sanguinis Christi)은 로마 전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성체)과 피(성혈)로 이루어진 성체성사의 제정과 신비(성변화)를 기념하는 대축일이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부터 2달 전인 성목요일에 성체성사 제정을 기념하긴 하지만, 이날은 성주간에 있어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난의 생각을 동반하지 않고 기쁨으로 성체와 성혈을 축하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이 제정되었다.
전통적으로 삼위일체 대축일 후 첫 번째 목요일에 지켜지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원래 날짜보다 3일 뒤인 일요일로 옮겨 지낸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미사가 끝나면 성광에 성체를 모시고 성체 거동과 성체 강복을 하기도 한다. 로마에서는 매년 이날마다 교황이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까지 성체 거동을 한 다음 성체 강복을 한다.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일부 지역, 칠레,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동티모르, 아이티,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독일의 일부 지역, 그레나다,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파라과이,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의 일부 지역, 산마리노, 스페인, 스위스의 일부 지역, 세인트루시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미국의 일부 지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인 몇몇 나라나 지역에서는 공휴일로 지내고 있다." -위키백과-
김필규님덕택에 이태리 성체성혈 대축일도 알게되었고 인피오라타(Infiorata)라는 꽃길 축제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태리를 다녀 온 관광객의 재미있는 불로그를 읽었습니다. 이태리 젠차노 마을사람들이 매년 하는 행사로
인피오라타((INFIORATA) -꽃길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 1778년부터 이어져오던 종교행사가 요즘은 마을사람들이
직접 꾸며서 꽃길을 걷는 축제일로 즐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