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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기 - 잘 보존된 Yangmei 마을 (陽美古鎭)
2020.06.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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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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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6.2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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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25 01:09
아주 평화롭게 보인 마을이었어.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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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24 19:46
Yangmei 마을은 낯설지 않는 시골마을 같아요.
식사도 제법 깔끔해보이는데요. 녹차며 모닝글로리 볶음같아요.
중국 특유의 일상적으로 먹는 야채 볶음이지요.
다음에는 저도 한번 가본 계림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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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25 01:13
계림 가셨었군요.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1999년 갔을 때는 여행객이라곤 외국인들 밖에 없었는데 2010년 갔을 때는 중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어요. 지금은 더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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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24 21:41
10년 전이라 그런지 중국 시골은 아직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요?
빈부차이가 많이 나는 것 보면 중국이 강대국이 되기는 아직 멀었어요.
이번에 우환폐렴도 양미에 들어 왔겠지요. 저 사람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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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25 01:20
양미 마을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니 틀림없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왔을 겁니다. 중국 시골은 아직도 못사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중국은 미국 다음의 강대국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경제력이 10년 안에는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열대 지역이라 더위와 싸우느라 애썼어
Yangmei 마을은 옛 우리 시골 같은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네
마을 냇물에서 빨래를 하는 노인 강에서 노를 젓는 여인 사진이 인상이 깊어
다음에는 유명한 계림으로 가네 좋은 사진 기대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