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된 졸업 60주년 여행
2019.05.17 18:29
댓글 8
-
이태영
2019.05.18 06:25
-
연흥숙
2019.05.18 09:56
영은아 아주 편안하게 물흐르듯 모든 친구들을 다 아우렀구나..나는 떠나는 친구들 위주로 하다가 마지막에 남동들을 좀 넣었는데.. 아름다운 배경들,꽃보다 우리들이 역시구나. -
엄창섭
2019.05.18 10:35
추억의 졸업 60주년 기념여행의 잊을수 없는 우정어린 장면들을 담고 있는 멋진
영상물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올린 열성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
이은영
2019.05.18 21:54
친구들의 화사한 모습을 잘 꾸며 주었구나.
세월을 잡아도 자꾸 지나가는 추억으로 되니 안타까운 일이다.
변화이 자연스럽게 어울어진 멋진 영상물이다.
-
김승자
2019.05.19 00:39
영은아, 네 모습처럼 안존한 영상물을 보며 친구들의 변함없는 젊음에
다시 감동했어.
아름다운 작품이야.
-
성기호
2019.05.20 12:02
60주년 기념 여행. 동기들의 정다운 모습과 산불걱정을
무색하게 했던 풍경들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들 입니다.
-
황영호
2019.05.21 21:54
먼산 넘어로 뿌옇게 흐려지던 아쉬웠던 추억이 초록 잎새같이 새돋이 하고 있습니다.
졸업 60주년 2박3일의 함께했던 우정이 저리도 아름답게 추억의 꽃을 피웠습니다. !
멀리 미국에서도 하늘 길로 달려오게 되고 한양 길 600백리 길도 한 나절이면 족했습니다.
-
김영은
2019.05.21 22:29
다른 기수에 회자되는 11회의 유난스런 결속력과 따뜻한 우정...
이번 60주년 여행을 통해서도 허물없는 우정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시시 때때로 느끼면서 11회에 대한 자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원진들의 치밀한 계획과 준비, 차질없이 따라주는 성숙하고 세련된 친구들...
정말 잊지 못 할 여행이었습니다. 보고 또 봐도 물리지 않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도..
노령임에도 오로지 졸업60주년 행사에 참석키 위해 멀리 미국서 날아온 친구들에게 감동이었습니다.
덧글로 격려해 주신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099 | 마음을 정화시키는 클래식 | 심재범 | 2019.07.10 | 436 |
18098 | 창덕궁 낙선재의 감나무 세 그루 [7] | 이태영 | 2018.11.20 | 436 |
18097 |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성 TOP 10 [7] | 김영송 | 2017.03.23 | 435 |
18096 | 정주영과 거북선 [8] | 김영은 | 2020.04.02 | 432 |
18095 | 산우회 (컴푸터 고치고 못 올렸던것 연습) [3] | 정지우 | 2019.08.30 | 432 |
18094 | 천재 음악가의 사랑 이야기-베버(무도회의 권유) [2] | 심재범 | 2018.01.19 | 432 |
18093 | 도미머리 가시빼기(예약한 테마여행 불참이유) [10] | 신승애 | 2017.10.27 | 426 |
18092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색소폰 연주 [17] | 이태영 | 2017.10.17 | 423 |
18091 | 용인지역의 핫플레이스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 175' [18] | 이태영 | 2018.09.26 | 422 |
18090 | 비발디의 4계 전곡듣기 / 이무지치 합주단 [7] | 심재범 | 2015.10.14 | 421 |
18089 | 아내와 나 사이 - 이생진 [5] | 김동연 | 2022.05.13 | 421 |
18088 | 청정지역 잠실나루 산책 [10] | 이태영 | 2020.03.19 | 419 |
18087 |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의 하늘 물빛 정원 [4] | 심재범 | 2016.05.12 | 419 |
18086 | 쉬었다 갑시다. - ♬ 잊으리 - 이승연 [3] | 김영송 | 2015.06.28 | 419 |
18085 | 미래형 아울렛 ’타임빌라스’ [5] | 이태영 | 2021.10.13 | 419 |
18084 | 도심 속의 힐링 공간 '수수가든 카페' [10] | 이태영 | 2019.01.12 | 417 |
18083 | 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isa [6] | 박일선 | 2019.08.07 | 416 |
18082 | 3월 20일 인사회 스케치 [4] | 이태영 | 2024.03.23 | 416 |
18081 | 병원을 옮길 때 알아야 할 6가지 [1] | 오세윤 | 2014.03.11 | 413 |
18080 | Mrs. 곽웅길께서 보내주신 편지 [3] | 김동연 | 2020.08.22 | 412 |
18079 | 11회 정기 총회 [13] | 정지우 | 2022.11.11 | 411 |
18078 | 감동의 추도사 "이건희 당신은 신이 내린 장인(匠人)"이셨습니다. [4] | 김동연 | 2020.10.28 | 410 |
18077 | 코스모스의 향연 [9] | 이태영 | 2019.09.12 | 408 |
18076 | LALA -tango /daveed [11] | 최종봉 | 2018.05.07 | 408 |
18075 | "6.25의 노래" 원곡 가사 [3] | 심재범 | 2017.06.05 | 407 |
어찌 동문들의 표정이 이리 즐겁지요?
2박 3일의 여행을 모두 무사히 다녀와
60주년 기념 여행이 조금의 흠도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사진이 별로 없는 나에게도 한 장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셨네요
장면 장면 변환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