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online meeting 식구가 늘었어요 ........ 이초영
2020.06.26 14:25
정굉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약간 진도가
주춤하다가 며느리의 도움으로 sign in 성공한 영교.
오늘 (6-25), 초영아, 잘 있었니 하고 join 했다.
영교왈;승자 불르자. 미네소타는 지금 9:00신데 너무 늦었어.
9시가 초저녁인데 뭐가 늦니. 불르자.
굉호씨가 전화걸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고 사과했다.
드디어 승자도 join했고.
굉호씨 부인까지 4 여인들의 talk가 시작돴다.
굉호씨 부인은 서울 음대, 우리와 동기고 여러번 만나고
준 11회라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영교는 그동안 다리아픈것, 눈수술 다 좋아지고
승자는 미네소타가 CA.보다 코로나 사태가 덜 심해서
초여름 산책을 즐기며 지낸다
CA는 갑자기 코로나가 악화되어 아직도 마스크와
집콕(Stay at home)상태로 지나는 동안 봄꽃의 향기도,봄날의 신록도
어느사이 떠나고 금년의 절반이 가려한다.
이렇게 영상통화라도 할수 있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굉호동문 선생님이 가까이 계셔서 인내심으로 노인 제자들을
가르치시느라 너무 수고하시는데 그 인내심과 열정에
감사하고 우리는 축복 받은 부고 11 식구들이다.
이제 곧 박일선 동문님도 참석하시면 식구가 더 늘것이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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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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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6.26 19:23
지난번 Zoom online meeting 때에 인사드린 동문님들 외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신 영교 동문과 함께 1989년인가
영국 런던 무역관에서 처음 만나 뵈온 굉호동문 사모님도 오랜만에 뵙고 인사드립니다. 두 분 내외분이 건강하시니
참으로 다복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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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26 21:33
초영아 역시 초영이구나.
영교야 반갑다.
이제는 보고 싶을때는 항상 볼수있는 zoom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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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26 23:24
저도 어제 이곳 세무사와 함께 첫 번째 줌 미팅을 성공적으로 가졌습니다. 다음 번 줌 미팅에는 저도 불러주세요. 토론토의 김주영도 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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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6.27 05:51
코로나19가 가져온 큰 변화 우리 11회 동문들 Zoom 시대가 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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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영아, 나도 zoom 앱 다운 받았어.
그래서 연습삼아 회의를 예약해 두었어.
천천히 다른 친구들이 앱을 깐 후에 예약 시간을 맞추어서
함께 들어 가 보려고. 7월 1일 오전11시 40분, 7월 15일 12시(정오) 인사회 날이야.
같은 zoom앱이니까 미국의 너하고도 될 것 같은데 시간대가 맞으면. 언제 한 번 시도 해보자.
코로나 때문에 화상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구나. 영교소식과 얼굴 보니까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