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산책회, 경의선숲길을 산책하다.
2021.09.10 05:05
홍대거리
관광 안내소
경의선 책거리
댓글 4
-
김동연
2021.09.10 22:14
-
이은영
2021.09.11 01:00
서구화로 변해가는 홍대 거리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거리가 깨끗하고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멎지게 자라잡고있는
카페들이 마음을 많이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많이 더웠지만 맛있는 점심과 다과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동연이 준비 하는라 신경 많이 써서 즐거운 하루였어.
-
엄창섭
2021.09.11 10:19
홍대앞 9월의 경의선 숲길 추억이 담긴 책거리 역을 거닐면서 정겨운
산책 모임을 가졋습니다!
-
황영호
2021.09.11 13:00
붙잡아 둘 수도 없는 귀한 날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며 흐르고 있구나!
경의선 숲길을 걷는 산책모임이 아름답구나.
자주는 참석못해서 아쉽지만 우리들의 산책모임이 참 좋은 모임인것같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407 | 영국 某신문사의 懸賞퀴즈 [2] | 최종봉 | 2024.04.07 | 22 |
18406 | 좋은 시와 음악 [3] | 최종봉 | 2024.04.03 | 43 |
18405 | 명화와 음악 [2] | 최종봉 | 2024.04.03 | 33 |
18404 | 인복 [3] | 최종봉 | 2024.04.03 | 40 |
18403 | 도심속 힐링 휴식공간 [6] | 김동연 | 2024.04.03 | 51 |
18402 | ‘셰셰’ 명백인(明白人) [1] | 심재범 | 2024.04.02 | 46 |
18401 | 윤대통령 최후통첩 [2] | 김동연 | 2024.04.01 | 50 |
18400 | 덕수궁 석어당 앞에 있는 살구나무 [4] | 이태영 | 2024.04.01 | 96 |
18399 | 선비매화공원에서 봄을 만났습니다. [6] | 황영호 | 2024.03.31 | 49 |
18398 | 총선 출마한 전과자들 전과 3범 이상은 누구? [2] | 김필규 | 2024.03.31 | 86 |
18397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아일랜드 편 - 아름답지만 너무 추웠던 Connemara [2] | 박일선 | 2024.03.31 | 12 |
18396 | 매화가 핀 길을 걸었습니다. [6] | 김동연 | 2024.03.30 | 61 |
18395 | 인사회 모임은 4월 3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4.03.30 | 52 |
18394 |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 | 심재범 | 2024.03.29 | 43 |
18393 | “K방산, 중남미 시장도 뚫었다”… [2] | 엄창섭 | 2024.03.29 | 74 |
18392 |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 [2] | 이태영 | 2024.03.28 | 92 |
18391 | 천연기념물된 구례 화엄사 ‘화엄매’ [6] | 김영은 | 2024.03.27 | 90 |
18390 | 명동의 사람들 [4] | 이태영 | 2024.03.25 | 106 |
18389 | ‘포항제철소 야간 경관 조명’, 562일만에 불 밝혔다 [3] | 심재범 | 2024.03.25 | 66 |
1838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아일랜드 편 - Galway, 가장 아일랜드 도시다운 도시라는데 [2] | 박일선 | 2024.03.24 | 34 |
18387 | 한번만 더 생각해 주는 사람 [9] | 최종봉 | 2024.03.24 | 39 |
18386 | 3월 산우회 스케치 [6] | 김동연 | 2024.03.24 | 110 |
18385 | ’세계 물의날’을 맞은 지구촌의 두 얼굴 [3] | 엄창섭 | 2024.03.24 | 79 |
18384 | 2023년 3월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 [2] | 김필규 | 2024.03.23 | 99 |
18383 | 3월 20일 인사회 스케치 [4] | 이태영 | 2024.03.23 | 416 |
홍대앞 거리가 이대앞보다 세련된 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맨위의 거리는 파리에서 본듯한 거리였어요.
책거리 숲길은 아늑하고 정다운 느낌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수크령(강아지 풀보다 큰)이 너울거리는 모습이
거리를 더 포근하게 하는 것 같네요. "결초보은"이란 말의 유래에 수크령을 묶어서
적을 막아내어 은혜를 갚았다고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인터넷검색)
아직도 마스크와 6인 이하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굳게하고 야외에서 가끔씩 마스크를 벗으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