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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2 ....소수서원,부석사.

2011.11.27 07:52

성기호조회 수:191

음악을 여시고 감상하세요.

 

   


방콕이 길어지고 출사길이 막혀 무료하던차, 홈피 뒤로 가 봤더니 이 계시물이 있어 보고 황형과 만났던

옛생각도 나고  댓글에 작고한 친구도 있어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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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외나무 다리
 
 
 
..........................................................................................................................
 
 
< 소수서원 >
 
조선 중종 37년(1542년)에 풍기군수 주세봉이 문선공 안향을
 
배향하기 위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2.1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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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추정수령 500년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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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사 >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우리나라 목조건물중
 
가장 아름다운 국보 제18호 무량수전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현재 부석사에는
 
국보 5점과 보물 6점, 도유형 문화재 2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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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 (이 부부사진은 권오경님이 촬영)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무섬마을과 부석사는 내년 신록의
    계절에 다시 왔다가면 좋겠습니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이번 금요일 출사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 나가게 되었습니다.
    회원들한테 전해 주세요.

    댓글

  • 정지우

    2011.11.27 07:52

    그날 부석사에 올라가나 저 아래로 안개가 끼어
    사진 찍기 좋있지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댓글

  • 전준영

    2011.11.27 07:52

    성 작가 고색 창연한 작품 하나 하나에 무개가 느껴 지고 자연미와 동양미가 넘치는 멋진 작품 감상 한 번 잘 했다네.
    천년의 고찰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군 이러한 심오함을 느낄 줄이야 멋쟁이 작가로 변신하였군. 걸맞는 음악도 좋다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동창회 일로 항상 바쁘면서
    뉴스 앵커까지....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네.

    댓글

  • 황영호

    2011.11.27 07:52

    허허 성회장!
    좋은 작품에 흔집을 내셨구먼.
    시골 촌 녀석의 증명사진을 자꾸 올려놓으시면 쑥스러워요.
    더군다나 증명사진을 좋아하지않지는 집사람 사진까지.ㅉ.ㅉ.
    아무튼 영주 여행이 친구들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하는 마음 뿐이라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독특한 외나무다리,순수하고 고색 창연한 무섬마을 한옥고택,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의 분위기는 한국에서는 유일 무이한
    보물급이지요. 사진 피사체로서도 특등급이지요.

    영주 황사장의 존재는 우리의 자랑이고 따듯한 배려, 잊지 못 한다오.

    댓글

  • 하기용

    2011.11.27 07:52

    * 황사장 부부의 여유 있는 모습이 매우 부럽습니다. 브라보 황영호 사장 !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투박하리만치 순수하고 겸손한 황사장 부부의
    따듯한 온기가 우리 모두를 훈훈하게 해 주었습니다.

    댓글

  • 박성순

    2011.11.27 07:52

    지금 생각에....
    역사시간에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부석사 무량수전"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 많아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특히 "배흘림 기둥"(기둥의 3분의1지점이 가장 굵고 위아래가 가는데 아래보다는 윗부분이 좀더 가는 기둥)
    그 기둥에 기대어 서면 사람의 모습과 비슷 비슷 한 부석서 무량수전...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황형!!
    언제 시간내어 여행때 roommate 안식구들 함께 인사 한 번 할 기회를 만들어 보리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부석사 무량수전의 기둥이 박교장이 설명한대로 독특하고
    무섬마을의 대들보 옆 곡선의 橫기둥은(영주-No.5477의 6번 사진 참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신록의 계절이 오면 좋은곳을 정하여 동행 하시지요.

    댓글

  • 황영호

    2011.11.27 07:52

    그래요.박형!
    언제나 갓 솟아난 호박잎 순 처럼 보드러운 성품으로
    젊은이들을 가르쳐왔던 교장선생님!
    영주에는 별 볼것은 없지만 도시 사람들에겐
    우리의 어린시절 고향을 떠올리는 시골정취가 있지않겠소.

    댓글

  • 연흥숙

    2011.11.27 07:52

    성작가님의 외나무다리 한참을 보고
    중간에 쉬어서 기다리는 점에 눈을 멈추고 생각했습니다.

    전준영씨 표현에 구구절절이 동감하면서, "저도요"라고
    한표 올리고 갑니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고맙습니다.
    무섬마을,부석사에서 처음보는 진품(사진 피사체로서)들을 보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흥분 했었습니다.
    황사장 혼자 무료하게 오랫동안 서있게 하고. 이런데선 아무나 찍어도
    조금만 신경쓰면 좋은 사진이 나오지요.감사.

    댓글

  • 임효제

    2011.11.27 07:52

    S자로 가다가 끊힌 외나무다리가
    가를 들녁을 빛내 줍니다.
    황영호 사장 독사진과 부부 사진은 우리를 친밀감으로 묶어 줍니다요.
    거기다 황 사장은 독 사진으로 영정 사진까지 찍었으니,,,
    9988 정말 오래 살겠네,,,,,,,,,,,,,, 하 하 하 하 하,,,,,,,,,,,,,,,,, ^&^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이 외나무 다리를 보고 건너가는데
    여~ㅇ 자신이 없었습니다.

    황사장 내외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댓글

  • 김동연

    2011.11.27 07:52

    저 외나무 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면
    어떻게 하나? 내가 생각한 외나무다리는
    아주 짧았는데...

    부석사, 소수서원 조용히 구경 잘 했습니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둘중 하나는 물에 빠져야 하는데
    여기서는 둘 다 흥분한 상태이니 만나기도 전에 둘다 물에 빠질것 입니다.

    숙달된 현지인 말고는 다 물에 빠질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이 외나무 다리에서 원수가 만나더라도
    만나기전에 둘다 빠지거나 만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빠져죽지 않으려고
    애쓰는 동안 원한이 다~ 풀릴것 같습니다.

    댓글

  • 황영호

    2011.11.27 07:52

    동연님 걱정 붙들어 매세요.
    넛저 무섬 마을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가 마주치는법이 없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영주 무섬마을은 농사지을 땅 한때기없이 강으로 둘러쌓인 터라 농사를 지을려면
    강건너 건넛마을로 넘어가야 됩답니다.그래서.....
    낮에는 아낙네가 들에 나가 일하는 소중한 남편을 도와
    머리에 따뱅이 받혀 얹어 이마에 땀 흘리며 소찬밥 날으려 건너가고
    저녁이면 들에서 일하던 농삿꾼 남편이 허리끈 질끈메고 어깨는 땀으로 젖었지만
    등에 멘 지개에는 사랑하는 처자식위해 양식할 곡식가마 짊어지고 건너오던
    사랑으로 엮은 외나무다리라서 자꾸^길어지는 모양입니다.

    지구인들이 인정하는 제주만은 아니지만
    마루바닥 교실에서 배운 나랏님이 제일 먼저 이름 내린 "소수서원"이 있고
    오래되기로 유명한 목조 건물 부석사 "무량수전"이 태백산 자락에 위치하고있는
    영주에 한번 오고싶지않으세요?ㅎ.ㅎ.

    댓글

  • 김영종

    2011.11.27 07:52

    역시나 사진이 멋있네 그려 !!!!!
    학교때부터 순박한 촌 청년이 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일쎄나 ㅎㅎㅎ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고마우이. 피사체가 워낙 좋아서....
    그를 대하면 완장기질이 전혀 없는
    겸손하고 성실한 지역 토후로 보이네.

    댓글

  • 이민자

    2011.11.27 07:52

    긴 외나무 다리가 잠시 눈을 멈추게 합니다.

    전 언젠가 부석사엘 갔다가 오후6시쯤 해서
    부석사 대북을 스님 두분께서 직접 두드리시는 것을 보았읍니다.
    설명에 의하면 오늘 하루 해 뜨면서 일몰까지 잘 지냈으니 모든 삼라만상 이 편히 쉬라는(?)
    그곳에 참석했든 모든 이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꼼짝 안하고 북소리가 끝 날때까지
    기원하는 마음으로 서 있었읍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경건한 감동이었읍니다. 황사장님 내외분께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이렇게 기~ㄴ 외나무다리는 처음 봅니다.

    부석사엔 독특한 사찰의 기운이 감도는것 같습니다.
    그날 사찰에 올랐을때 피어나는 안개 때문만은 아니었지요.
    오랜세월을 보내면서 오래된 이끼같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댓글

  • 김세환

    2011.11.27 07:52

    성회장, 참 좋은 취미를 갖엇네.
    사진에 어울리는 음악,
    마음에 알수 없는 느낌이 전해지는 구만.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동창회 일볼때 동창들과 우연히 시작했네.
    느낌이 온다니 찍은 사람은 기쁘네.

    항시 미지의 땅(산)을 발로 여유롭게 밟으며
    인생을 깨닫고 느끼는 자네가 부럽네.

    댓글

  • 민완기

    2011.11.27 07:52

    걸어온 인생행로를 연상시키는 S자 외다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감사.

    댓글

  • Profile

    성기호

    2011.11.27 07:52

    외다리 치고는 길고 곡선이 많지요.
    우리들이 걸어온 격동의 세월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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