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헤어진 동생 찾은 미군
2022.04.30 17: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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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5.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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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5.02 08:05
저도 오빠와 이산가족이라 다시 뼈저리게 느낍니다.
얼마나 기쁘고 기가 막힐까요. 눈물이 납니다.
남매의 재회를 마음속으로 축하를 보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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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5.03 21:52
세상에는 슬픈 사고도 많지만 이렇게 뜻밖에 찾아오는 행운도 있군요.
남매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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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2.08.17 17:07
관광객 머리 위로 스치듯이…헝가리 여객기의 아찔한 착륙
오경묵 기자/유튜브
헝가리 국적의 여객기가 관광객들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스쳐 지나착륙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그레이트플라이어 에는 지난 6일 헝가리 국적의 저가
항공사인 위즈에어 여객기가 그리스 스키아토스섬에 착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을 보면 여객기는 지중해를 가로질러 스키아토스 공항으로
들어온다.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고도를 서서히 낮춘다. 착륙 직전에는
해변에 있던 관광객들 머리 위를 아찔하게 지나쳐 간다.여객기가
지나가면서 바람이 일었고, 한 소녀는 뒤로 넘어지기도 했다.
/유튜브
이 같은 착륙은 스키아토스 공항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스키아토스 공항은 인근 지형이 고르지 않은 탓에
스키아토스섬과 라자레타섬 사이의 바다를 매립해 건설됐다.
공항은 바다와 맞닿아있고, 활주로 길이도 1.6㎞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국제공항의 활주로가 3.75~4㎞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짧은 편이다.
때문에 이 공항에 착륙하는 경우 제동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다른 공항보다 더 낮은 고도에서 착륙을
시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런’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참조: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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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2.08.17 20:34
관광객 머리 위로 스치듯이…헝가리 여객기의 아찔한 착륙
오경묵 기자/유튜브
헝가리 국적의 여객기가 관광객들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스쳐 지나착륙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그레이트플라이어 에는 지난 6일 헝가리 국적의 저가
항공사인 위즈에어 여객기가 그리스 스키아토스섬에 착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을 보면 여객기는 지중해를 가로질러 스키아토스 공항으로
들어온다.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고도를 서서히 낮춘다. 착륙 직전에는
해변에 있던 관광객들 머리 위를 아찔하게 지나쳐 간다.여객기가
지나가면서 바람이 일었고, 한 소녀는 뒤로 넘어지기도 했다.
/유튜브
이 같은 착륙은 스키아토스 공항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스키아토스 공항은 인근 지형이 고르지 않은 탓에
스키아토스섬과 라자레타섬 사이의 바다를 매립해 건설됐다.
공항은 바다와 맞닿아있고, 활주로 길이도 1.6㎞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국제공항의 활주로가 3.75~4㎞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짧은 편이다.
때문에 이 공항에 착륙하는 경우 제동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다른 공항보다 더 낮은 고도에서 착륙을
시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런’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참조: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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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2.08.18 15:01
가오리 쫓던 상어가 해변까지…美관광객 혼비백산
지난 15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앨라배마 해변에서 포착된 상어의
모습./페이스북
미국의 한 바닷가에 상어가 출몰해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들이
놀라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앨라배마 해변에서 거대한 망치상어가
가오리를 쫓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닷가 인근 호텔에 머물고 있던 카타레나 피크는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도 했다.
영상을 보면, 바다에 몸을 담근 채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 뒤로 상어가 물살을 헤치며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상어는 가오리를 잡으려는 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몸부림쳤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앨라배마 해변에서 포착된
상어의 모습./페이스북
영상에는 “와, 얼마나 큰지 봐”, “해안에서 나가”, “다시
오는것 같아” 등의 말도 담겼다. 바다에 발을 담그고 있던
사람들은 상어를 보고 놀라 뒷걸음질 치며 모래사장위로
올라갔고, 멀리 떨어져 있던 관광객들은 이를 보려고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다.
피크와 그의 일행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매년 이 해변을
찾는데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다. 창밖을 내다보니 바로
저기 있었다”며 “실제로 상어의 크기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에겐 거대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그날 아침에만 15마리의 상어를 봤는데, 영상에
찍힌 망치머리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컸다”며 “가오리를
쫓고 있었고, 물 속에 있던 사람들은 한 명도 해치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게시된
지 약 이틀만에 547만회 이상 조회됐다.
참조/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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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17년이란 긴 세월동안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가족을 뜻밖에 재회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쁠가!
왓슨 대위의 남매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