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백년이 넘은 우리 전통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있고 외나무다리로 이름이 알려진

영주 무섬마을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가을을 운치있고 아름답게

역시 전문가적인 수준의 영상으로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

작년 꼭 이맘때 자네들이 다녀간 추억이 다시 살아난다. 

내 평생을 고향에서 살아왔지만 무섬마을과 소수서원의 가을이 저리도 아름다운 줄 미쳐몰랐네.

고마워,  태영이 덕택에 영주 자랑해야겠네.ㅎㅎ 금년 영주 출사 계획은 어떤가?

 *이태원 비극으로 안타깝고 우울한 마음이지?

영주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이 많겠습니다. 몇 번 가봐서 그런지 

좋은 친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늘 가고싶네요. 

고택과 서원, 뚝길이 아름다워서이겠지요.

다 아니고  이태영님의 영상이 아름다워서 라고 말하겠습니다.

영주의 가을은 역시 운치있고 무척 아름답습니다

가볼만한곳이 특히 많은 영주는 며칠 있으면서 둘러보골만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이 더욱 가고싶게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