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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의 단풍

2022.11.08 21:31

황영호 조회 수:146

 

아직은 절정에는 이르지는 못했지만 단풍이 한창이던 지난 10월 23일 일요일,

영주에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문경 새재를 찾았습니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3개의 관문(주흘관,조국관,조령관)으로

이어지고 

2관문에서 3관문 까지는 경사가 너무 심해서 2관문 까지만 갔다가 오는 길에서 

산책길을 감싸고 있는 계곡 양옆 우거진 수목들의 단풍잎들이 

너무도 아름다워 손에 든 휴대폰으로 정신없이 찍은 사진 136장으로,ㅎㅎ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전설을 가진 단풍으로 물든 문경 새재를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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