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명곡-14
2023.01.01 18:08
Cubism은 상당히 중요한 예술 사조임과 동시에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회화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들 중 한 사람인 Pablo Picasso가 드디어 등장 합니다. Picasso의 그림도 Cubism 기간 중 변화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배경 음악은 Tchaikovsky의 Serenade for Strings의 2, 3 악장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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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01.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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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3.01.03 15:46
제가 살고있는 노인촌에 미술감상클럽이 있는데 제가 작품소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좀 본것 뿐입니다.
가장 비중이 큰 예술사조(Art Movements) 18개를 골라 지난 1년간 소개를 해왔는데 그 자료를 옮긴것에 불과합니다.
얖으로 4개만 더하면 끝날것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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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1.03 22:12
큐비즘에 대해서 어렵지만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군요.
금방 잊어버리겠지만 한 번 읽어 두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그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ㅎㅎ
4회의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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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3.01.04 04:29
큐비즘의 예술적 가치는 참 의문스럽습니다.
색갈이 나오는 Crystal Cubism은 그래도 좀 낳아 보이는데.
요 다음에 나오는 미술의 추상화를 이해하는 데에 대한 예비 체험이라 할가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참 듣기 좋습니다.
옛날에 어느 방송인가의 시그날 뮤직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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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3.01.04 02:02
Happy 2023, 정굉호님, 미세스 정!
훌륭한 서양 미술사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몇년전에 마드리드 Museo Reina Sofia에 문닫기 전에 뛰어가서
피카소의 Guernica 앞에 섰던 날이 어제 같습니다.
그때 함께 뛰어갔던 여행동료들에게 지나고 나니 어찌나 고마운지요.
지금 정선생님덕분에 녹쓸어가는 머리에 거미줄을 걷는 느낌입니다.
콜럼버스 미술관을 누비고 다니던 날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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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3.01.04 04:42
강의라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쓰던 자료를 올린것 뿐입니다.
Picasso는 좌파적 기질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그간의 행적을 보면.
게르니카와 비슷한 그림으로 한국전 당시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주제로 피카소가 그린 그림도 있지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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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에 대한 조예깊은 해설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전에 몇번 들렸던 뉴욕 MoMA 미술관에서 picasso그림을 보면서
1층 마당에 picasso 조각작품들이 그렇게까지 많은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체력이 딸리면서도 실컷보았던 생각이 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