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예측에도 수학 방정식 활용가능 (김민형교수)

1.음악 분야에서의 바이올린 음의 조화

 L :바이올린 현의길이, T :장력 , d:밀도 F : 음의 높낮이

상기 공식은 뉴턴의 운동 법칙으로 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2.수학이 필요한 순간 (코로나 확산 예측)

“숫자를 전부 세는것이 불가능한 영역에서 일부 표본을 축출해 모수를 추론할 때

포획 재포획법 (capture recapture method)을 활용할수 있다 ”

예를 들면

연못에 사는 물고기 수를 추정할 때 1차로 100 마리를 잡아 표시를 해서 풀어주고

일정 기간뒤 다시 100마리를 잡아 표시가 있는 물고기가 몇 마리인지 세어 전체 물고기 수를 추정하는 방식이다

100마리중 10마리에 표시가 있었다면 1차에 잡았던 100마리는 전체 물고기의 10%라고 추론한다 즉 1000마리의

물고기가 산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과 사람이 함께 일하는 상황에서 AI 의 원리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사람의 능력차는 분명히 존재한다

수학의 원리를 알아야 기술은 물론이고 (시시각각 변하는)세계의 현상을 이해할수 있게됩니다,

김민형교수 약력

1985 서울대 수학과 졸업

1990 예일대 수학과 박사

1990-1993 미국 MIT 수힉과 연구원

1993- 1995 콜럼비아대 수학과 교수

1995-2005 애리조나대 수학과 교수

2005-2007 미국 퍼듀대 교수

2007-2011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수학과 석좌교수

2010-2012 포스텍 수학과 연산 석좌교수

2011-2020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2016 - 고등 과학원 석좌교수

2020 – 영국 워릭대 석좌교수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이자 예일대 해스킨스 연구소 시니어 과학자인 “남호성”교수는

“수학은 4차산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 지식”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한 우물을 파야 하는 시대는 끝났다” 며 “한 사람이 여러 우물을 파야한다”고 시대의 변화를 역설하였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