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대공원 산책길에서
2019.10.11 23:20
산우회 대공원 산책길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아이들의 소풍가방들이
너무나 예쁘게 진열된 모습이 무척 눈길을 끌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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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1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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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0:08
자연스럽게 느끼는데로 찍은 사진을 칭찬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그날은 산우회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여유롭게 거닐면서
사진을 편안하게 찍으니 어린이 모습도 눈에 들어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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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9.10.12 07:06
와아! 괄목 상대 해야할 찍사가 되었구나! 내 대신 복학해라!
그날의 날씨보다 더 아름답게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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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0:11
기정아 모처럼 너가 와서 반갑고 즐거웠어.
앞으로 산우회에 같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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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0.12 08:42
책가방 참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
은영아 평안한 너의 성품이 사진에서 풍기는구나.
꽃들도 넓게 펼쳐져서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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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0:16
흥숙아 너는 항상 나를 좋게 봐주는구나, 고맙다.
나란히 놓인 어린이들의 책가방이 어쩜 너무 귀여워서
내 마음이 많이 흐뭇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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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12 09:06
초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대공원의 풍경이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가을 소풍을 나온 해맑은 동심이 꼭꼭 들어있는 소풍 가방에 눈길이 멈추셨군요?ㅎㅎ
멋지게 찍은 사진으로 잔잔히 흐르는 영상을 만들어 산우회의 대공원 산책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있어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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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0:23
날씨가 좋았고 좀 일찍 올라가니 소풍온 어린이들만 있어서
동심으로 돌아가보는 경험을 했어요.
대공원의 풍경이 돌아 볼수록 아름다운곳이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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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0.12 09:47
그날 열심히 찍어시더니 대상 선정이 돋보입니다.
질서 있고 이쁘게 정돈된 가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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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0:29
그날 장미원 앞에서 옹기 종기 쌓아놓은 소풍온 어린이들을 기다리는
꼬마 가방들이 정말 예쁘게 보였지요?
대공원의 한산 하면서도 선선한 맑은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재자와 찍은 사진 너무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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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12 11:34
어린이 대공원의 또다른 영상, 꼬마들의 가방 포착이 신선하다.
체험학습한다고 설레며 온, 어린이들의 동심이 담겨 있는 가방이구나.
어린이와 가방..너의 안목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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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0:38
4세부터 6세까지 선생님 따라 와서 배고프다고 어리광 부리는 모습에
예쁘면서도 부모들이 모르는 땀 흘려가며 아이들 거니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너무 고맙게 여겨졌어.
반듯하게 쌓아놓은 가방을 보면서 질서 있는 어린이구나 감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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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2 22:12
은영아, 성공이네. 사진 나쁘다고 주저하더니 친구들의 칭찬이 자자하구나!
오래간만에 동영상 만들어 올리느라고 수고했어.
사진들이 다 마음에 들어. 용기를 가지고 좀 더 자주 만들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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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2 23:10
항상 올리기에는 좀 그런 사진이라고 생각 되는 것들이라 망서리게 된단다.
요즘은 좀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지않아 게으름을 피었지.
친구들이 좋게 봐주고 너도 마음에 든다니 고맙다.
앞으로는 좀더 연습도 하고 용기를 내서 자주 만들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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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0.13 11:20
귀여운 어린이들이 어린이 대공원으로 자연학습하러 왔구나.
선생님도 어쩜 그렇게 예쁘고 어려 보이지?
모두 꼭 같은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게 단정해 보이고 한편 신기해 보이네.
여기서 가끔 자연학습 나온 아이들 보면 가지 각색 옷차림에다가
점심도 제 각기 작은 런치 백에 담아 온 것을 보조하는 학부형이 한곳에 뫃아 놓더라.
몇년 전에 민속촌에 갔을 때 본 학생들이 모두 예쁘게 말은 김밥과
맛난 반찬이 가즈런히 담긴 도시락을 꺼내는걸 보고 얼마나 감탄했던지!
역시 잘 사는 나라라고 자랑스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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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3 17:25
승자야. 반가워,,, 이사하고 좀 안정이 되었는지 궁금하구나.
공기 좋고 풍광 좋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겠구나.
어린이들도 너무 세대 차이가 나니까 무슨 인형 보는 기분이야.
너무들 귀여워 만져보고 싶은데 바라 보기만 했지.ㅎㅎ
부모들은 모르지만 선생님들은 돌보느라 무척 애쓰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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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7 07:29
대공원 아름다운 장면을 세심하고 분위기 띄워 잘 표현 하셨네요.
산우회에 간다하고 매번 사정이 있어 못가게 되네요.
동기들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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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님의 차별화된 멋진 표현이 감탄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