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화성 식민지
2020.06.05 13:58
[만물상] 화성 식민지 영국 작가 H G 웰스는 1898년 화성인이 지구를 공격하는
가슴 벅찬 일이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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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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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06 10:54
화성을 가보겠다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20만명이나 있군요.
그렇게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사회가 발전해 나가겠지요?
그 나라 사람들은 정치적 사회적 불안이 적어서 좋겠습니다.
당장 취직걱정을 해야하는 젊은이들은 큰 꿈을 꿀 여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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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6.06 20:29
사람의 꿈이 그 곳까지 가 있었는 줄은 상상 조차 할 수 없었소.
如何 간 우리에게는 상상만 할 뿐인 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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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6.07 05:18
언젠가 현실화 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화성의 정복 늘 꿈을 꾸면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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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6.29 13:27
이 첫 모임에서 저는 동창회보 발간의 필요성을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 예상을 설명 드렸습니다. (내용 생략) 그랬드니 그러면 언제까지 발간할 것이냐? “한 3~4년 정도? 우리가 11회니까 동창회보 111호 정도? 되지 않을가 한다…” “그것을 누가 정했습니까?” 아니 정했다는 것이 아니라 발간하는 조건(예산, 원고, 편집)이 맞으면 그렇게 되지 않겠느냐? 하고 대답했습니다. 세 가지 조건 중에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보다 대 전제로 시대의 흐름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또 바뀐 시대이기 때문에 동창회보도 그렇게 바뀌어 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이 모임 처음부터 말씀드리고 그것은 우리 동창들의 분위기에 맞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했습니다. -
엄창섭
2020.06.29 13:32
*그런데 동창회보 인쇄본은 발행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전자신문 형태의 동창회보만 발행한다는 것입니다. 홍승표 부회장에게 확인하니 그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6명 중에서 나만 잘 못 들었다는 얘기인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내가 잘 못 이해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때 (6월 1일)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
엄창섭
2020.06.29 13:34
“폐간”얘기에 대해서 누가 얘기 했냐고 하셨는데 지난해 12월 16일 “동창회보는 도대체 무엇하러 냅니까?”하고 말씀하신 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때에 제가 깨닫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그때 제가 편집위원장이라는 “감투”를 내려놓겠다!“고 결정했어야 되는데 순진하게 어떻게든 되도록 많은 동창들이 많이 보는 그리고 함께 모든 것을 나누는 동창회보를 만들려는 소신은 하찮은 고집으로 인정되었음을 늦게 알았습니다. -
엄창섭
2020.06.29 13:36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니까 개인적으로는 몇 분에게 제 심정을 말씀드렸지만 정식으로 11회 동창회보 편집위원장직을 사퇴하겠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편집위원님들 그리고 11회 동창님들 분에 넘치는 성원과 후원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
엄창섭
2020.08.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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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싯적에 세계를 보고 싶다는 꿈을 가졌었는데 일론 머스크는 "언젠가 수명이 다할 지구를 떠나 화성으로 이주하겠다"는 아주 당찬 꿈을 가졌었네. 그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는 그의 꿈이 이루어지기 훨씬 전에 지구를 떠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