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회에서는
2020.08.19 23:25
오늘 인사회에서는 코로나 확산으로
참석자가 적었습니다만
모두 8명이 모여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태영님의 노력으로
정지우님과 최종봉님이 zoom meeing의 새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다음에는 이인숙님이 가입할 예정입니다.
최종봉님(라라봉봉)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스크린 캡처를 해서 최종봉님 얼굴이 안나왔군요.
휴대폰캡처가 서툴러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최종봉님이 오늘 우리들의 '태백산맥 점심'을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6일 한미 meeting에서는 캡처를 더 잘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회 동창 누구든지 9월 부터 인사회에
이메일 주소만 가지고 나오시면 함께 화상 대화를 할 수 있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조건은 휴대폰이 스마트폰이라야합니다.
댓글 11
-
이태영
2020.08.20 05:49
-
이은영
2020.08.20 07:56
코로나19인데도 그래도 많은 친구들이 모여 흐뭇했습니다.
선생님 모신다니 기초부터 자세한 지식을 공부 해 볼까 합니다.
박일선씨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
황영호
2020.08.20 08:11
Zoom meeting 으로 여덟분의 친구들이 조촐한 인사회 모임이 되었군요?
나는 예약해 놓았던 서울행 고속버스표를 기어이 취소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바랐습니다.
9월에는 미국에서 일선이 친구도 나온다니 반갑습니다.
지금 눈을 닦고 봐도 태영이 글이 아닌데...???
태영이가 올린것으로 잘못 알고 단 댓글 수정했습니다. 치매 초기가 아니길 바라면서^^
-
김동연
2020.08.21 17:50
어리둥절 했습니다만 이해합니다.
80이 넘으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
황영호
2020.08.21 19:32
예사일이 아니지요?
이해하시고 너그러히 여겨주시니 죄 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뒤 늦게라도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앞으론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어요.ㅎㅎ
-
엄창섭
2020.08.20 10:53
인사회참석 친구들간의 Zoom meeting을 통한 대화가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이를 스크린 캡처를 해서 홈피에 올려서 보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일선친구가 참석해서 더욱 더 재미가 있었소이다!
-
김동연
2020.08.21 17:55
시대의 변화에 천천히나마 이해하면서 따라간다는데 보람이 있지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서 즐기는 것이
코로나를 이기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김인
2020.08.20 22:04
인사회의 zoom meeting 화면이 재미 있습니다. 바다건너 일선이도 오고~
이제 인사회의 모임은 다양해질것 같습니다.
직접 만나서 면대면도 하고 실시간 화상 대면을 가지고 이바구도 즐기고.
동창화관 pc 공방에서는 몸과 생각이 모이고. 동창회보도 있고.
부고 11 동문님 (동창회)는 남은 여생 즐길 수 있도록 다 함께 건강하기를 ~.
-
김동연
2020.08.21 18:01
김 인님도 zoom.us 앱 다운 받고 조인하셨지요? 축하합니다.
26일 화상모임에도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9월 첫 인사회에는 꼭 나오셔서 배움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여동창 몇 사람도 인사회에 나오기로 약속했습니다.
물론 대통령이 말씀하신 방역방해죄로 구속되지 않을 범위안에서 활동해야겠지요.
-
박일선
2020.08.21 01:41
9월 2일 귀국해서 소식드리겠습니다. 귀국 계획에 약간 변동이 생겼는데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김동연
2020.08.21 18:06
9월 2일에 귀국하시면 인사회는 못 나오시겠군요?
9월 16일에 나오시면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계획하는 일이 잘 진행되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18 | 4등칸이 없어서요 [2] | 심재범 | 2024.02.03 | 44 |
18317 | 우리동네 강변길 산책길 [8] | 이은영 | 2024.02.02 | 60 |
18316 | 2월 7일 인사회 모임 [2] | 이태영 | 2024.02.02 | 74 |
18315 | 타이타닉호의 5배 , 역사상 가장 큰 크루즈선 첫 출항 [3] | 이태영 | 2024.02.01 | 85 |
18314 | 넘 재밌어서~~^^ [3] | 심재범 | 2024.02.01 | 62 |
18313 | 호수 빠진 남성 구한 뜻밖의 영웅 [4] | 박일선 | 2024.01.31 | 79 |
18312 | 설국으로 변한 백양사가 아름다운 시간 [5] | 엄창섭 | 2024.01.31 | 91 |
18311 | 삼성그룹 회장 故 이건희, 다시 돌아본 그의 초상 [2] | 김필규 | 2024.01.30 | 126 |
18310 |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6] | 이태영 | 2024.01.28 | 108 |
18309 | 감사 [5] | 최종봉 | 2024.01.27 | 60 |
18308 | 건강을 지키는 10계명 [4] | 최종봉 | 2024.01.27 | 45 |
18307 | 산우회 신년모임 [10] | 김동연 | 2024.01.26 | 100 |
18306 | 인플루언서 습격한 갈매기, 낚아챈 건 새우깡이 아니었다 [4] | 이태영 | 2024.01.24 | 95 |
18305 | 기관사가 전하는 한마디 [4] | 엄창섭 | 2024.01.23 | 136 |
18304 | <Elson Park's Family History> - 박일선 편집 출간 [7] | 김동연 | 2024.01.21 | 98 |
18303 | 좋은 우정 (友情) [2] | 심재범 | 2024.01.20 | 72 |
18302 | ‘불 뿜는 두루미? 합성은 아니다’ [3] | 이태영 | 2024.01.20 | 93 |
18301 | 대한민국 1호 밴드의 탄생! 밴드 뮤지션 '김홍탁" [3] | 김필규 | 2024.01.19 | 101 |
18300 |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5] | 엄창섭 | 2024.01.19 | 91 |
18299 | 홍춘미 동문의 따님 조경아 작가의 소설 "집 보는 남자" 소개 [3] | 김영송 | 2024.01.19 | 85 |
18298 |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제주도를 건축으로 해석한 방법 [5] | 김동연 | 2024.01.18 | 56 |
18297 | 11회 동문 김영자의 따님 박혜원의 프랑스 예술기행2 [2] | 이은영 | 2024.01.16 | 102 |
18296 | 10년 뒤에도 졸업식이 존재할까 [3] | 엄창섭 | 2024.01.14 | 86 |
18295 |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4] | 최종봉 | 2024.01.14 | 40 |
18294 | 교복 입고 왔던 단골들, 마흔이 넘었네… [2] | 이태영 | 2024.01.14 | 94 |
코로나19로 인해 쉽게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라
Zoom.us를 이용하는 화상 통화가 우리에게 꽤 필요한 존재가 되었네요
카톡도 페이스 톡은 되지만 아직 여럿이서는 할 수가 없지요
9월 초부터는 초빙 강사를 불러 PC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을 공부할 계획이니
인사회 회원 외에도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컴퓨터 전문가 박일선 동문이 9월 2일 귀국 3개월 머물 예정이니
인사회 합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