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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의 유언장

2021.06.07 11:37

김동연 조회 수:184

 

어느 날 찻집에서 친구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던중에 우리는 죽음에 관한 화제로 옮겨가 있었습니다.

신혜숙이가 자기는 몇 년 전에 유언장을 썼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래서 나도 유언장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스스럼없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준 후, 집에가서 정리된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혜숙의 진솔한 이야기와 글이 제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함께 읽고 각자 자기의 유언장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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