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조영옥 여식의 편지
2021.06.10 15:24
안녕하십니까?
멀리 미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사대부고 동문 조영옥님 (Lee Young Ok 영문) 여식 이훈 입니다.
먼저 다소 한글이 미흡한점 죄송합니다. 미국에서 지낸지 30여년이 지나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까 어눌합니다. 이점 너그럽게 이해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거동을 못하시고 침상에서만 지내시면서 보내 주시는 동문회 책자를 보고 또 보시면서 많은위로를 받고 계십니다. 저희가 이사를 해서 새로운 주소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머님의 삶의 정신적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New Address
14134 SW Northview Dr
Tigard, Oregon 97223
USA
참고로 old address는: 4507 Ruby Ct NE Salem Oregon 97305 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58 | [한국일보 70년·70대 특종] <1>하와이 망명 이승만 전 대통령 단독 인터뷰(1961) [2] | 김필규 | 2024.03.01 | 77 |
18357 | 향수 (이미자, 패티김) [6] | 최종봉 | 2024.03.01 | 57 |
18356 | 제비 (조영남) [1] | 최종봉 | 2024.03.01 | 34 |
18355 | 인사회 모임은 3월 6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4.03.01 | 58 |
18354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Edinburgh [1] | 박일선 | 2024.02.29 | 17 |
18353 | 어제 합창반에 가서 노래로 세계 여행을 했답니다. [2] | 연흥숙 | 2024.02.28 | 67 |
18352 | 세상에 이런 일이 | 심재범 | 2024.02.28 | 49 |
18351 | Orlando Wetlands, Florida, USA [6] | 김승자 | 2024.02.27 | 336 |
18350 | 눈 온 다음 날 대공원에서 [9] | 김동연 | 2024.02.26 | 84 |
18349 | 2월 산우회 눈속의 대공원 [6] | 이은영 | 2024.02.26 | 57 |
1834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South Shields [1] | 박일선 | 2024.02.25 | 19 |
18347 | 2000년 전 폼페이로 시간 여행 [2] | 이태영 | 2024.02.25 | 99 |
18346 | 세상에 이런일이 [2] | 심재범 | 2024.02.25 | 42 |
18345 | 유럽의 굴욕, 유럽의 IT일상은 미국의 식민지 (KBS 영상) [1] | 최종봉 | 2024.02.24 | 27 |
18344 | 설중매 [8] | 김동연 | 2024.02.24 | 70 |
18343 | “실패해 귀향혔냐고요? 20대 이장이라 시방 겁나 행복해브러요~” [2] | 엄창섭 | 2024.02.24 | 92 |
18342 | "동요에 얽힌 이야기" 뜸부기 할머니 [7] | 김필규 | 2024.02.23 | 102 |
1834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York [2] | 박일선 | 2024.02.22 | 24 |
18340 | 정월 대보름날에 <글 윤경자> [11] | 김영은 | 2024.02.21 | 1203 |
18339 | 미군 모녀의 등장 [4] | 김동연 | 2024.02.21 | 108 |
18338 | 봄 소식 [8] | 황영호 | 2024.02.20 | 79 |
18337 | 테슬라 어닝 쇼크 [1] | 최종봉 | 2024.02.20 | 16 |
18336 |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6] | 최종봉 | 2024.02.20 | 37 |
18335 | 한강다리 폭파의 진실 [2] | 김동연 | 2024.02.20 | 75 |
18334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Lincoln [2] | 박일선 | 2024.02.18 |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