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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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랑, 손녀자랑
2021.06.10 21:49
오늘은 우리 큰딸네 막내둥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날입니다.
딸과 사위는 9월이면 막내둥이도 둥지에서 떠나보내고
"Empty Nest"를 마지합니다.
지난 겨울에 폈다가 며칠전 다시 핀 군자란을 보며
건실하고 아름답게 자란 우리 손녀를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지나간 세월이 새삼 뿌듯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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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6.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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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6.11 10:07
무럭무럭 성장하는 대견한 손녀를 바라보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김승자님의 가정이 군자란처럼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조 박사 김승자 두 내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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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6.11 10:56
무럭 무럭 자라는 손녀를 바라보면서 행복해 하시는
김승자 조박사 두 내외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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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6.12 08:00
조 박사 내외분 건강하시지요
예전에 올리셨던 큰 따님과 함께 26.2마일의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손녀인가요?
손녀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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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6.12 18:32
승자야 잘 지내고 있구나.
예쁜 손녀딸의 졸업을 축하한다.
코로나가 아니면 미국의 행사로 성대한 졸업식을 했을텐데.
항상 너의 뿌듯한 자식 사랑이 무척 화목해 보인다.
건강 유지하면서 만날수 있을때까지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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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아름답게 핀 군자란을 보면서 네 손녀를 상상한다.
손녀의 졸업을 축하 해. 너의 뿌듯한 마음도 함께 느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