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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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기 - Lake Malawi 호수
2019.10.01 07: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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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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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02 07:17
네덜란드 부부를 포함해서 아프리카의 수많은 NGO들은 아프리카의 좋은 기후와 스트레스가 없는 "simple life" 스타일 때문에 와있고 떠나지를 못하는 것 같아. 아프리카 대륙 중앙에 위치한 고도가 높은 나라들은 기후 조건이 정말 좋은 것 같아. 대표적인 나라들이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말라위, 르완다, 부룬디, 남아공 같은 나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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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4 00:11
아프리카의 NGO 활동에는 문제가 많은것 같군요.
기후 조건이 좋은 나라들이 왜 물 부족이 심각한지요?
워낙 넓은 땅덩이라 부분 부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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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05 07:25
글쎄요. 강가나 호숫가 그리고 밀림지역에 물 문제가 별로 없겠고 건조한 지역에서 문제겠죠.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가 많이 건조한 편이죠. 선교 NGO 하는 사람과 대화를 가졌는데 성인들에게 선교하는 것은 거의 포기하고 어린이들에게 만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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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얼마나 넓어서 파도가 심해서 힘들었니 역시 큰 대륙에 어울리는 큰 호수로구나
우리나라 TV에서도 여러 NGO의 도움을 청하는 광고가 많지
300개가 넘는 NGO가 유지된다니 이해가 안되는군 하지만 3년째 말라위에서 봉사하는 네델란드 부부가 아름답다
여행기를 읽으면서 내가 여행를 하면 아마 아프리카의 미아가 될 것 같네
여러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여행하는 일선이 감탄이 절로 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