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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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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Zoom 11 --2-50.jpg

정굉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약간 진도가

주춤하다가 며느리의 도움으로 sign in 성공한 영교.

오늘 (6-25), 초영아, 잘 있었니 하고 join 했다.

 

6.25 Zoom 11 --3. jpg- 50.jpg

영교왈;승자 불르자.  미네소타는 지금 9:00신데 너무 늦었어.

9시가 초저녁인데 뭐가 늦니. 불르자.

굉호씨가 전화걸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고 사과했다.

드디어 승자도 join했고.

 

6.25 11 식구들-50.jpg

 

굉호씨 부인까지 4 여인들의 talk가 시작돴다.

굉호씨 부인은 서울 음대, 우리와 동기고 여러번 만나고

준 11회라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영교는 그동안 다리아픈것, 눈수술 다 좋아지고

승자는 미네소타가 CA.보다 코로나 사태가 덜 심해서

초여름 산책을 즐기며 지낸다

 CA는 갑자기 코로나가 악화되어 아직도 마스크와 

집콕(Stay at home)상태로 지나는 동안 봄꽃의 향기도,봄날의 신록도 

어느사이 떠나고 금년의 절반이 가려한다.

 

이렇게 영상통화라도 할수 있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굉호동문 선생님이 가까이 계셔서 인내심으로 노인 제자들을

가르치시느라 너무 수고하시는데 그 인내심과 열정에 

 감사하고 우리는 축복 받은 부고 11 식구들이다.

이제 곧 박일선 동문님도 참석하시면 식구가 더 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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