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인사동 거리
2021.05.27 10:19
모처럼 인사동 길을 걸었다.
외국인 관광객, 국내인 인파로 북적대던 인사동 거리 너무나 한적하기만 하다.
역시 코로나로 인한 관광객들의 빈자리가 너무나 큰 것 같다.
인사동 거리에 전에 보지 못했던 현대적인 대형 빌딩의 새로운 상가가 눈에 띈다.
지하 일층에 ‘인사센트럴뮤지엄’이란 새로운 전시관이 문을 열고
‘2021 딜라이트 서울’이라는 미디어 아트 전시가 열리고 있어 관람할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조계사에 들려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5
-
김인
2021.05.27 11:28
-
황영호
2021.05.27 19:44
멋진 산책에 멋진 사진 이야!
한 2만보는 더 걸었겠다. 태영이.
인파로 빽빽하던 고색창연했던 지난 날에 찾았던
인사동의 서정이 그리워오네.
세월은 자꾸만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나보네?
-
이은영
2021.05.27 22:12
인사동이 현대적으로 많이 변한것 같아요.
인사동 길가에 태극당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항상 작품사진으로 무슨 동네건 멋있게 보여주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인사동도 한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
엄창섭
2021.05.28 09:09
인사동의 모습에 변화가 있었군요!보다 세련되게 현대와 전통이 균형을 이루는 관광명소가
된것 같습니다.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탈바꿈이겠지요!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인사동거리를
재미있게 감상하였습니다!
-
김동연
2021.05.28 22:42
<인사센터럴뮤지움>이 새로 생겼군요.
잊고 있었는데 인사동이 화려하게 나타나서 반갑습니다.
코로나백신접종한 후에 만사에 의욕을 잃고 며칠을 보냈는데
오늘부터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사동 길도 화려하게 눈에 들어오구요.
항상 좋은 영상물을 만들어 보여주겠다는 의욕을 잃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31 | Arabesque no.1 by Debussy [1] | 김재자 | 2009.06.22 | 4630 |
18330 | 파도 [21] | 한순자 | 2010.01.22 | 4550 |
18329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8 |
18328 | 동남아 여행 - 인도네시아 후편 [15] | 박일선 | 2012.04.22 | 4490 |
18327 | 세상에서 가장 슬픙 클래식 | 심재범 | 2016.12.26 | 4463 |
18326 | 11회 사대부고 동창모임.....박문태 [1] | 관리자 | 2020.08.08 | 4386 |
18325 | 축하 [2] | 이창식 | 2009.03.30 | 4328 |
18324 | 연습 - 버블게임 - 리바이벌 [6] | 김영송 | 2009.03.31 | 4262 |
18323 | 불꽃처럼 살다 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 | 심재범 | 2019.03.21 | 4249 |
18322 | 등산(976) [6] | 김세환 | 2012.05.28 | 4232 |
18321 | 오금 저리는 사진들 [7] | 심재범 | 2014.11.23 | 4122 |
18320 |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 모음 [4] | 심재범 | 2018.08.08 | 4017 |
18319 | 5월 첫인사회 모임 [6] | 이태영 | 2021.04.29 | 3927 |
18318 | 32 Photos of Animals you probably never seen before [7] | 홍승표 | 2015.06.07 | 3847 |
18317 | 11월 두번째 인사회 모임은 15일입니다. [19] | 김동연 | 2017.11.08 | 3792 |
18316 | 6월 5일 인사회는 '서울식물원'에서 [5] | 이태영 | 2019.05.29 | 3525 |
18315 | 12월 1일 인사회 모임 [4] | 이태영 | 2021.11.26 | 3491 |
18314 | No, Corona! [3] | 김필규 | 2020.09.25 | 3445 |
18313 | 어느 지리인생 이야기 [8] | 김인 | 2017.01.02 | 3148 |
18312 | 7월 산우회 모임 [1] | 정지우 | 2020.07.20 | 3147 |
18311 | 산우회 모임 [4] | 정지우 | 2020.09.21 | 3097 |
18310 | 마음을 정화시키는 클래식 [1] | 심재범 | 2020.01.31 | 3087 |
18309 | 동창회보(93호)발간 소식 <표지, 목차 소개> [5] | 신정재 | 2018.03.26 | 3068 |
18308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12] | 박일선 | 2018.10.04 | 3001 |
18307 | 제목:5월25일자 TIME지를 읽고 [1] | 민완기 | 2020.05.28 | 2898 |
둘러 보고 있으니.. 태영이 고마워요. 늘 태마
'작품' 이 기다려 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