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의 하루
2021.06.03 13:27
댓글 5
-
황영호
2021.06.03 18:45
-
이은영
2021.06.04 08:34
오랜만에 보는 꼴라주네요.
산뜻한 사진 한장한장이 즐거운 친구들의 모습이네요.
야외수업도 코로나가 준 선물이네요.
-
이태영
2021.06.04 09:32
코로나19로 불안한 가운데서도 인사회 모임은 꾸준히 진행되어서 다행이지요
몇 동문 안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엄형의 차별화된 '인사회 하루'가 시각적으로 평범한 듯하지만 아주 좋네요
-
김동연
2021.06.04 10:55
콜라주로 요점정리, 머리에 쏙 들어 옵니다.
마지막까지 정리 잘 해주세요.
은영이 말처럼 야외수업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입니다.
-
엄창섭
2021.12.23 11:09
"피카소 화풍과 닮아”…3000만원에 팔린 그림 그린
화가의 정체는?
/pigcasso 페이스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돼지가 그린 그림이 약 3100만원에 팔려, 동물이 만든
작품 중 최고가를 달성했다. 20일(현지 시각) 더사우스아프리칸 등에 따르면
돼지 화가 ‘피그카소’의 작품 중 ‘야생과 자유’가 이날 독일의 한 투자자에게
2만 파운드(약 3174만원)에 팔렸다. 이는 동물이 만든 작품 중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이다. 앞서 동물이 만든 작품 중 최고가는 2005년 1만 4000파운드
(약 2220만원)에 팔린 ‘콩고’라는 침팬지가 만든 작품이다.
/pigcasso 페이스북
‘야생과 자유’는 피그카소가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의 바다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린 작품으로, 파란색, 녹색, 흰색 등의 줄무늬가 특징이다. 피그카소는
입에 붓을 물고 아크릴 물감으로 대형 캔버스에 이를 그렸다. 해당 작품을
완성하는 데엔 몇 주가 걸렸다고 한다. 그러나 판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림이
공개된 지 72시간 만에 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그카소는 2016년 한 돼지농장에서
태어나 생후 한 달쯤 동물단체 팜생츄어리SA를 운영하는 조앤 레프슨에게
구조됐다. 레프슨은 “우연히 헛간에 있던 붓을 피그카소가 좋아했다”며 그때
피그카소가 그림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아봤다고 한다. 680㎏이 넘는 피그카소는
5살로, 지금까지 400점이 넘는 작품들을 그렸다. 작품들은 대부분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년 남아공 전시회에서 피카소와 화풍이 비슷한다는 칭찬을
받은 후, 돼지(pig)와 피카소(Picasso)를 합친 피그카소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그가 완성한 작품에는 코로 ‘낙관’이 찍혀있다. 레프슨은 “이 작품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인상적이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피그카소와 농장의 동물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그림을 보면 동물들의 지능과 창의성에 큰 가치를 둘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품의 판매수익을 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조선일보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31 | 풍자의 마당, 독일 ‘장미의 월요일’ 카니발 퍼레이드 [2] | 엄창섭 | 2024.02.16 | 94 |
18330 | 인사회 모임은 2월 21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3] | 이태영 | 2024.02.16 | 88 |
18329 | 롯테타임빌라스 방문기 [7] | 김동연 | 2024.02.16 | 111 |
1832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Cambridge [3] | 박일선 | 2024.02.15 | 17 |
18327 | 섬만 4년 다닌 기자가 뽑았다, 최고의 섬산 TOP 3는 [3] | 이태영 | 2024.02.12 | 87 |
1832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셰익스피어 탄생지 Stratford-upon-Avon [4] | 박일선 | 2024.02.11 | 30 |
1832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심재범 | 2024.02.10 | 46 |
18324 | 인내하고 피어나는 매화 [1] | 엄창섭 | 2024.02.10 | 83 |
18323 | 한국의 핵개발 [2] | 최종봉 | 2024.02.09 | 25 |
18322 | 세계의 아름다운 자연 [1] | 최종봉 | 2024.02.09 | 19 |
18321 | 와운의 난중일기 [2] | 최종봉 | 2024.02.09 | 23 |
1832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Oxford [2] | 박일선 | 2024.02.08 | 19 |
18319 | 챗GPT 쉽게 쓰는법 [4] | 김동연 | 2024.02.07 | 80 |
1831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Windsor 왕궁 [4] | 박일선 | 2024.02.04 | 38 |
18317 | 4등칸이 없어서요 [2] | 심재범 | 2024.02.03 | 44 |
18316 | 우리동네 강변길 산책길 [8] | 이은영 | 2024.02.02 | 60 |
18315 | 2월 7일 인사회 모임 [2] | 이태영 | 2024.02.02 | 74 |
18314 | 타이타닉호의 5배 , 역사상 가장 큰 크루즈선 첫 출항 [3] | 이태영 | 2024.02.01 | 87 |
18313 | 넘 재밌어서~~^^ [3] | 심재범 | 2024.02.01 | 68 |
18312 | 호수 빠진 남성 구한 뜻밖의 영웅 [4] | 박일선 | 2024.01.31 | 79 |
18311 | 설국으로 변한 백양사가 아름다운 시간 [5] | 엄창섭 | 2024.01.31 | 91 |
18310 | 삼성그룹 회장 故 이건희, 다시 돌아본 그의 초상 [2] | 김필규 | 2024.01.30 | 130 |
18309 |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6] | 이태영 | 2024.01.28 | 108 |
18308 | 감사 [5] | 최종봉 | 2024.01.27 | 60 |
18307 | 건강을 지키는 10계명 [4] | 최종봉 | 2024.01.27 | 46 |
성공적으로 마친 석촌호수에서 6월 첫 인사회 野外授業 모습을
콜라주, 이어붙이기로 짜임새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역시 靑出於藍, 後生可畏 란 말들을 온 몸에 받아온 모범생 답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