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기간 3년의 21배에 달하는 63년간의 정기총회를 마감하였읍니다.

초대회장; 김준경, 부터 김흥민, 윤정철, 이원택, 김혜동, 김성중,

김성기, 오성환, 이동순, 신정재, 이황원, 송기방, 정태환, 김필규,

사종식, 김평호, 박희서, 민수명, 정종율, 성기호, 이삼열, 김  인,

박성순, 김영은,  이문구, 신혜숙, 이태영, 신승애, 강신종, 조혜옥,

이문우, 엄창섭, 김동연, 이민섭.까지 동창회를 이끌어준 회장단들과

임원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후로도 소모임과 인터넷으로 소통하며 건강히

지나시기를 바랍니다

가사문제로 심형을 뵙지못해 서운하고 총회참여가 불가능해서 죄송했읍니다

말씀중에 종회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서 여쭙니다. 종회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가요? 정정당당하게 회원들께 알려주어야 합니다. 불분명하게 우물딱,주물딱

처리해서야 되겠읍니까?

그동안 수고하신 회장단과 임원진님들에게 감사를드립니다.

특히 회보위원님들 정말 오랜동안 우리를 위해서 수고가 만으신것 잊지않겠습니다.

모임에 나오시지 못하시는 동기생분들이 많아져서 모임의 지속도 더욱 어려워지겠다는 마음에 걱정이 됩니다.

총회때 정말 우리가 많이 눍었다는것을 저도 새삼 느끼고 오면서 좀 우울했습니다.

모든 동기생님들 건강 잘 유지하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민섭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총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부드러운 회의 진행으로 어려운 결정을 별 잡음없이 다수결로 결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총회에서는 마지막이 될 교가를 함께 부를때는 가슴이 먹먹해왔습니다.

하지만 부고11회 동기동창이 어디가나요.  보고싶을때 연락해서 만나면 되지요.

이곳 부고 홈페이지에서 소식 전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기로 합시다.

오랜기간 동안 총무일로 수고하신 홍승표님, 부인의 병환으로 점심도 함께하지 못하고

일찍 귀가하셔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내외분의 건강을 빕니다.

총무직이 없어지니 점심드시기 불편하셨겠지요

무슨 종회행사가 잔여기금처리 방안에 관한 협의도 없었다고하니

분명한 일처리로 유명한 김동연회장님이 더욱 생각납니다.감사.

알기로는 기금 상당액중에는 고정덕진동문의 변호비용으로 송기방변호사가벌어서

기증한것으로 이해하고있는데 이렇게 배은망덕하게  가만있다 때되니까 낼름하겠다는식의

행동방식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일이 될수있읍니다.다같이 각성합시다.

기금의 기증은 역대회장 다수가 5,000,000원씩 기증하였고

여학생 회의에서 별도 관리하던 20,000,000원 고정덕진도

준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며 5,000,000원을 기증한 것입니다.

또 낼름하겠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잉여금은 청산위에서

협의를 거쳐 처리키로 하였으니 걱정하실일이 없을것 같네요.

*참석자 명단중 <정영자>는 <유정은>으로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영자는 참석하지 않았고, 유정은 참석했습니다.

100세 시대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조기정회,사실은 어려운 동문돕기는 이제부터인데

동문끼리 오손도손 잘 나가는 회보내용을 유치하다고

깔보는 인지기능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건강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