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한국의 섬티아고 순례자의 길

2020.06.17 00:26

이은영 조회 수:372

 

 

 

 

 

답사팀에서  6월 11일  1박 2일로  전남 신안군  기점 소악도  순례자의 섬을 다녀 왔습니다.

예수의 12사도 이름을 딴 작은 예배당 12개가 지어져 있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건물마다 겉모습이 독특하고 섬 예배당을 잇는 길은 스페인 산티아고에 빗대  "섬티아고"로 불립니다.

1번 베드로의 집에서 종점인 12번 가롯 유다의 집까지 거리는 약 12Km  부지런히 걸으면 하루 만에

다 돌아 볼수도 있는 곳입니다

순례길 사이사이의 작은 예배당은 불자에게는 자신만의 암자,  카톨릭 신자에겐 자신만의 작은 공소,

종교가 없는 이들에겐  잠시 쉬는 자신만의 성소가 되었으면 하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299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5] 엄창섭 2024.01.19 91
18298 홍춘미 동문의 따님 조경아 작가의 소설 "집 보는 남자" 소개 [3] file 김영송 2024.01.19 85
18297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제주도를 건축으로 해석한 방법 [5] 김동연 2024.01.18 56
18296 11회 동문 김영자의 따님 박혜원의 프랑스 예술기행2 [2] file 이은영 2024.01.16 103
18295 10년 뒤에도 졸업식이 존재할까 [3] 엄창섭 2024.01.14 86
18294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4] 최종봉 2024.01.14 42
18293 교복 입고 왔던 단골들, 마흔이 넘었네… [2] file 이태영 2024.01.14 94
18292 1월 17일 인사회 모임 [2] file 이태영 2024.01.13 84
18291 포스코센터와 송필 작품전 [8] 김동연 2024.01.12 93
18290 2024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위성생중계 [3] 최종봉 2024.01.12 33
18289 2023년 국제 뉴스 사진들 [1] 이태영 2024.01.07 118
18288 해병대 北에 두배로 되갚다. [6] 엄창섭 2024.01.07 100
18287 2024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동영상 수정) [4] 최종봉 2024.01.07 39
18286 인사회 신년회 [13] file 김동연 2024.01.05 131
18285 별마당 도서관은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괜찮다. [3] file 이태영 2024.01.05 115
18284 미국에 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8] file 박일선 2024.01.03 110
18283 늙기의 기술 [10] 이창식 2024.01.03 68
18282 석촌호수를 눈 맞으면서 걸었습니다. [12] 김동연 2023.12.31 143
18281 70년 전 새해 인사 [4] file 엄창섭 2023.12.31 94
18280 이것이 한옥입니다. [3] 김필규 2023.12.31 85
18279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7] file 김동연 2023.12.30 145
18278 2024년 1월 3일 인사회 모임 [1] file 이태영 2023.12.29 78
18277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연설문 전문 [4] 최종봉 2023.12.27 54
18276 메리 크리스마스 [4] 최종봉 2023.12.25 63
18275 힘을 내서 이겨내세요...손흥민 암투병 팬과의 따뜻한 만남 [2] 이태영 2023.12.25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