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화와 명곡-6
2022.08.22 08:45
Neoclassicism은 Rococo의 비대칭 특징과 주제의 방만함에 대한 반작용으로 생겨난 문화사조 입니다.
그리스의 고전미를 추구하여 신고전주의로 불리우며 18세기의 계몽주의시대(Age of Enlightenment)와 일치 합니다.
프랑스의 순수에술 아카데미(Académie des Beaux-Arts)는 Neoclassicism과 Romanticism을 표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사조를 한데 묶어 Academism이라고 부릅니다.
배경음악은 Beethoven의 Piano Concerto No. 5, "Emperor" 제2악장입니다.
댓글 4
-
김승자
2022.08.24 22:07
-
정굉호
2022.08.26 14:07
모르고 있던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가 Picasso 쪽이고 Ingres가 Matisse 쪽인가요?
Art Movements 18개를 같은 식으로 이렇게 만들어 YouTube에 Archive로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더구나 영어로 하다보니 보시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것으로 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승자
2022.08.27 09:24
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Ingres는 "색깔은 secondary role in art"이고
"Classical balance and harmony"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고
David는 "championed in vigorous contours and sculpted forms
and polished surfaces"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니까
19, 20세기의 아티스트들을 generally 분류한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삼십년전에 배운 기억에 따르면 Engre-Picasso, David-Matisse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도 자신이 없네요.
확인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은영
2022.08.27 09:35
정굉호씨 덕분에 잊어버렸던 미술사들을 관심 갖게
해주셔서인지 다시 기억해 가면서 즐기게되어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7646 |
Spoonbridge and Cherry
[12] ![]() | 김승자 | 2022.11.02 | 65 |
17645 | 호주 여행기 - Broome [2] | 박일선 | 2022.11.01 | 21 |
17644 |
가을의 서울 숲
[6] ![]() | 이태영 | 2022.11.01 | 102 |
17643 |
여름이 주고간 선물
[12] ![]() | 이초영 | 2022.11.01 | 57 |
17642 |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스콧 니어링, 헬렌 니어링 [7] | 김동연 | 2022.10.31 | 60 |
17641 | 산소카페 청송정원 [10] | 황영호 | 2022.10.31 | 61 |
17640 | 명화와 명곡-12 [1] | 정굉호 | 2022.10.31 | 21 |
17639 | 호주 여행기 - Broome [1] | 박일선 | 2022.10.30 | 14 |
17638 |
11월 2일 인사회 모임
[4] ![]() | 이태영 | 2022.10.29 | 71 |
17637 | 영주의 가을 [3] | 이태영 | 2022.10.29 | 91 |
17636 |
남한 산성 아트홀 1
[3] ![]() | 정지우 | 2022.10.28 | 39 |
17635 | 호주 여행기 - Broome 가는 길 [2] | 박일선 | 2022.10.27 | 20 |
17634 | 명화와 명곡-11 [2] | 정굉호 | 2022.10.27 | 26 |
17633 |
가을이 떠나 가네요. .... 이초영
[11] ![]() | 이초영 | 2022.10.26 | 61 |
17632 | 호주 여행기 - Broome 가는 길 | 박일선 | 2022.10.25 | 20 |
17631 | 여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 [11] | 김동연 | 2022.10.23 | 94 |
17630 | 호주 여행기 - Perth [1] | 박일선 | 2022.10.23 | 15 |
17629 |
광길이를 기리며
[2] ![]() | 박일선 | 2022.10.22 | 146 |
17628 | 포항시의 '이가리 닻 전망대' [3] | 이태영 | 2022.10.21 | 105 |
17627 | 호주 여행기 - Perth [2] | 박일선 | 2022.10.20 | 27 |
17626 | 테너 박인수노래 17곡 모음 [1] | 심재범 | 2022.10.20 | 39 |
17625 |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5] | 김동연 | 2022.10.19 | 79 |
17624 | 호주 여행기 - Perth [1] | 박일선 | 2022.10.18 | 20 |
17623 |
북악산 등산
[5] ![]() | 박일선 | 2022.10.17 | 69 |
17622 | 빛나는 동행으로 초대합니다. [10] | 이은영 | 2022.10.16 | 103 |
Ingres와 David의 두 classic 거장에서 Picasso와 Matisse의 두 다른 style이
갈라져 보이게 된다고 하지요?
체계적으로 서양미술사를 소개해 주셔서 옛날에 배운 서양미술사를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