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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가을
2022.10.29 16:5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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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백년이 넘은 우리 전통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있고 외나무다리로 이름이 알려진
영주 무섬마을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가을을 운치있고 아름답게
역시 전문가적인 수준의 영상으로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
작년 꼭 이맘때 자네들이 다녀간 추억이 다시 불러오게 하고있구먼.
내 평생을 고향에서 살아왔지만 무섬마을과 소수서원의 가을이 저리도 아름다운 줄 미쳐몰랐네.
고마워, 태영이 덕택에 영주 자랑해야겠네.ㅎㅎ 금년 영주 출사 계획은 어떤가?
*이태원 비극으로 안타깝고 우울한 마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