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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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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주고간 선물

2022.11.01 03:43

이초영 조회 수:66

 

 

내일이면 11월, 며칠 후에는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되고,

겨울이 한발, 한발, 다가옵니다.

100세 시대라며 건강관련 YouTube, 강의가 부쩍 많아져서 관심있게 봅니다.

수명이 길어져서 노인병이 많아지고 특히 넘어져서 골절을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요지음 신조어가  죽을때까지 자기발로 걸으면서 화장실 출입하다가

가는것이 복받은 사람이라네요.

 

나이가 들수록 Vitamin D가 필요한데  Vitamin D 알약을 복용하더라도  하로에

30분씩  걸으면서 햋빛을  받으라고   DR. 들이 권유합니다.  햋빛을 통해  Vitamin D가

피부에서 합성이 되고 면역력 증진,  암예방에도 Vitamin D가 다른 비타민 보다  많이 

도움이 된단는 강의를 들었어요.

그런데 햇빛 쏟아지는 시간에 매일 30분씩 걷는일이 잘 실천이 안되네요.

게을러서 걷지는 않아도  매일 11시경에  화단에 물주고,  손바닥 만한 텃밭에

파, 깻잎심어 논 밭을 돌보며 30분 가량 밖에서 서성거렸더니 

발등이 제법 거뭇하게 탔어요. 여름이 주고 간  Suntan입니다. 

햋볕을 조금은 받았겠지요?

이 자국이 한 6개월 걸려야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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