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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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고 많이 하십니다.(최고 관리자님께)
2009.04.02 11:09
두 분 말씀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들의 귀중한 말들은 "과거자료검색"에서 언제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삭제하거나 버리지 않았습니다.
최고라는 단어는 이 게시판을 만든 사람들이 붙여놓은 것인데
평생을 최고 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지나온 터라 혹해서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었나 봅니다.
눈에 그리고 귀 거슬리셨다면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귀엽게 보아주십시오.
앞으로는 최고라는 단어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평생을 최고 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지나온 터라 혹해서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었나 봅니다.
눈에 그리고 귀 거슬리셨다면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귀엽게 보아주십시오.
앞으로는 최고라는 단어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외부인에 대해 자격이 없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만의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자들이 있어 그들의 횡포를 막자는 취지에서 회원 등록을 받아 운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우리만의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자들이 있어 그들의 횡포를 막자는 취지에서 회원 등록을 받아 운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 동문 중 몇 사람이 검찰에 호출되어 곤욕을 치른 일이 있어
홈피 내용을 로그인하지 않고는 읽지도 쓰지도 못하도록 하자는 의견들을 반영해 이처럼 개편하게 된 것입니다.
홈피 내용을 로그인하지 않고는 읽지도 쓰지도 못하도록 하자는 의견들을 반영해 이처럼 개편하게 된 것입니다.
개편되는 홈피에 대해 사전 고지하지 못한 것은 내가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용역을 주어 일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하튼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점 거듭 사과드리고 용서를 바랍니다.
아울러 개편이 끝나는 시점에 관리자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댓글 4
-
이문구
2009.04.02 11:09
-
황영자
2009.04.02 11:09
제가 가장많이 불평을 늘어 놓아 죄송합니다.
뭣도 잘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를 좀 하다보니 막히는 것이 하도 많아
말이 많아 졌습니다.
죄송하다고 10번 100번 하겠습니다.
절대로 관리자에서 물러나겠다는 말씀은 가두어 주십시오.
이교수님 말씀대로 참고 기다리면 될일아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 보느라 좀 수고롭기는 해도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생각도 됩니다.
최고 관리자님
정말 정말 잘 못했으니 물러 나신다는 말씀 거두어 주소서
한가지 우리들이 올린 글은 볼 수 있는데 남기기글을 볼 수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정란
2009.04.02 11:09
먼저 지난 홈피에 개편에대한 안내가 있었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만,
직접 만든것이 아니어서 그렇게된것이란 말을 이해합니다.
웹에 띄워놓지 않고는 어떤것인지 모르니까요.
물론 그 단계에서의 안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우리 최고관리자께서 요즘 좀 바쁘겠습까... 행사에, 여행준비에, 또 수첩도 있던가요?
이 홈피 개편 때문에도 만드는 후배와 여러번 시간내고... 한것으로 압니다.
이문구 교수께서 쓰신 안내는 있었지요.
'관리자'에 '최고'라는 단어는 어느 보드, 스킨(게시판 틀)에도 똑 같이 뜹니다. 우리가 맘대로 쓰는것이 아니고.
오리님도 저도, 아마도 이문구 교수께서도 이 '그누보드'라는 것이 처음인듯 합니다.
그동안 접하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아직도 어리둥절하면서
찬찬히 이렇게 저렇게 시험해보고 하는 중입니다.
우리 좀 천천히 가십시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새로운것 알아가는 재미가 있잖아요?
연습 과정에서 '완전하지 않은' 글이 좀 떠있으면 어떻습니까? '필자'가 온전하게 고칠때까지 기다리십시다.
수정도 삭제도 안되면 관리자에게 연락이 오겠지요.
참, '최고'는 오리님입니다.
저는 '이거 고쳐줘, 이거 삭제해줘,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뭐 이런것 처리하는 '관리자 시다'입니다.
여럿이 관리자로 서버에 드나들면서 홈피 자체에 손대면 안되지요.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능력있는 오리님이 그만두면 '절대로' 안됩니다. -
권오경
2009.04.02 11:09
그렇습니다.
이문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윗 댓글포함).
이미 우리는 년 초에 인사회에서 예고와 함께 설명도 들었지요.
시시각각 막무가내로 올라오는 <무단으로 들어와 어지럽히는글>에 대해서도.
이것을 지우는 관리자님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말로 고맙고 미안합니다.
제발~~홍승표 최고관리자님, 그만 둔단 말씀일랑 거두시어요.
이정란님 말마따나 얼마나 애 쓰십니까?
우리 말 안하고 가만있지만 "다 알아요" . 그 수고에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홧팅~홍오빠~~으쌰쌰~. 웃읍시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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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러난다는 말은 아예 꺼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처음 시작할 때는 잘 모르기도 하고 적응이 잘 되지 않아 불편하니까 말이 많은 법이지요.
친구들이시여!
현재 세 명의 관리자 누구든 관리자 입장으로 글을 쓰면 [최고관리자]라고 뜨게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를 보고 [최고]란 호칭을 붙이는 바보가 우리 11회에 어디 있겠습니까?
참고 기다립시다. 곧 모든 불편이 해소되고 또 새로운 기능에 잘 적응되어 즐거운 만남이 될 것입니다.
아니 이 댓글 쓰는 동안 어느새 [최고]가 달아났네요.